본문으로 바로가기

최윤영

과거 학창 시절부터 연기자가 되고 싶어 들어간 대학교에서 이효리 백업 댄서 되기 위해 연습생 생활을 한 적이 있었고, 극단 생활 중 즉결심판을 받은 경험을 하기도 했었으며,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최윤영.

 

최근 드라마 '비밀의 여자'에 출연하고 있는 최윤영 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최윤영 프로필
  • 과거 학창시절 및 이효리 백업 댄서
  • 극단 생활 중 즉결심판 받은 이유
  • 탤런트로 데뷔 후 드라마 출연작품과 최근 작품 근황
  • 그 외에 결혼 및 이상형 궁금증

최윤영-움짤-gif

■ 최윤영 프로필

먼저 최윤영은 1986년 고향 서울 서대문구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내 딸 서영이', '경이로운 소문'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비밀의 여자'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윤영-프로필

최윤영

생년월일 - 1986년 9월 25일

나이 - 만 36세

키 - 165cm, 몸무게 - 45kg, 혈액형 - A형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가족 - 부모님, 언니

MBTI - ENFP

그 외에 인스타 사용함.

■ 과거 학창시절 및 이효리 백업 댄서

우선 어릴적 최윤영은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춤을 좋아해(초, 중, 고 댄스팀 출신) 막연히 연예인이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집에서 독립을 하기 전에는 외박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었을 정도로 보수적인 집안에서 언니와 함께 성장하게 되는데요.

 

참고로 최윤영 언니는 서울에 있는 대학교를 졸업한 뒤 돌연 군대로 자원입대를 하여 직업 군인으로 활동한 뒤 대위로 전역했었으며, 형부는 현직 군인으로 계급이 소령이라고 합니다.

 

최윤영-시아준수-은혁-초등학교동창
최윤영

아무튼 연예인이 되고 싶어 했던 최윤영은 특히 초등학교 6학년 때 가수 '시아준수'와 '슈퍼주니어' 은혁가 같은 반으로 지내면서 연예인의 꿈이 조금 더 구체화되기 시작하는데요.(중학교 동창은 배우 전소민)

 

최윤영은 중학생을 보낸 뒤, 안양예고 연극영화과로 진학하게 되면서 연기자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고,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들어간 대학교 1학년 때 댄서를 모집한다는 오디션 공고를 보고, 평소 춤을 좋아했던 최윤영은 오디션에 지원 하여 합격을 하게 되는데요.

최윤영
최윤영-이효리-백업댄서-연습생

재미있겠다는 이유로 지원했었지만, 알고 봤더니 가수 이효리의 백업 댄서를 구하는 곳이였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최윤영은 이효리의 백업댄서가 되기 위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백업 댄서가 되기 위해 2주간 연습을 이어 갔었지만, 춤 추다 화장실 가서 토할 정도로 너무 힘이 들자, 결국 중간에 포기를 하고 나오게 되는데요.(당시 이효리가 '애니클럽' 노래로 활동할 때였습니다)

 

최윤영
최윤영-경찰-즉결심판

■ 극단 생활 중 즉결심판 받은 이유

그 후로 최윤영은 다시 연기에 전념해 갔고, 20대 초반 학교를 휴학하고 연기를 하기 위해 극단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당시 극단 막내들은 포스터를 붙이러 다녀야 했기에, 최윤영 역시 극단 막내로 포스터를 여기저기 붙이러 다니게 되는데요.

 

다만 셔터 내린 남의 가게에다 포스터를 붙이게 되었고, 이로 인해 최윤영은 뒷목을 끌린 채 경찰서로 가 진술서까지 쓰게 되었으며, 당시 너무 무서워 경찰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빨간 줄 그이면 안 된다"며 사정까지 하게 됩니다.

최윤영
최윤영

그럼에도 이 일이 법원 즉결심판까지 가게 되었고, 다행히도 벌금 10만 원을 선고를 받게 되었죠. 여담으로 당시 극단대표에게 벌금 20만 원 나왔다고 얘기한 뒤, 20만 원을 받고 벌금을 내고 남은 10만 원으로 맛있는 것을 사 먹었다고 합니다.

 

최윤영
최윤영-드라마-내딸서영이

■ 탤런트로 데뷔 후 드라마 출연작품과 최근 작품 근황

아무튼 벌금까지 내기도 했었던 최윤영은 탤런트가 되기 위하여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에 응시하게 되었고, 오디션에서 본인만 질문을 받지 못하자 떨어질까 봐 불안해했었지만, 인상 깊었던 남자 짜장면 배달부 연기를 선보이면서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탤런트로 데뷔하게 된 최윤영은 드라마 '남자 이야기', '그저 바라보다가'에 단역으로 출연하기 시작하여,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열애'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 나가면서 꾸준히 필모를 쌓아가게 되는데요.

 

최윤영-엄현경-한보름-이주우
최윤영-드라마-경이로운소문
최윤영-드라마-비밀의여자

여담으로 2015년 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 출연했던 배우 엄현경, 한보름, 이주우가 드마라를 계기로 절친이 되었고, 절친이 된 시점부터 지금까지도 자주 만나며 단톡방에 메시지가 몇 백 개씩 올라올 정도로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여하튼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경이로운 소문' 등 차근히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오세린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윤영-축구
최윤영-테니스

■ 그 외에 결혼 및 이상형 궁금증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이상형으로는 개그코드와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좋아하며, 결혼에 대해서는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아직까지 딱히 결혼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혼이 하고 싶은 누군가를 만나면 빠르게 진행할 거 같으나, 아직 그런 인연을 못 만나서 결혼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그 외에 골프, 테니스, 축구, 춤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가지고 있으며, 집안에서도 컬러링, 터프팅, 꽃꽂이도 하고 할 정도로 평소에 도전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최윤영
최윤영
최윤영

여기까지 배우 최윤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