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 나이 키 프로필 군대 과거

과거 연극배우 집안에서 태어나 축구선수, 체육선생님, 파일럿 등 여러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1년 재수한 끝에 단국대에 진학하게 되었으며, 재수했을 때 찍었던 작품을 시작으로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우도환.

 

최근 드라마 '조선변호사'에 출연하고 있는 우도환 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우도환 프로필
• 과거 집안 및 학창 시절과 연기 시작 계기
• 1년 재수 단국대와 배우 데뷔 
• 드라마, 영화 출연작과 군대 제대 후 근황
• 그 외에 이상형 및 결혼 궁금증들

■ 우도환 프로필

먼저 우도환은 1992년 고향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2011년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드라마 '구해줘', '더 킹 영원의 군주'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조선변호사'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도환

생년월일 - 1992년 7월 12일

나이 - 만 30세

키 - 180cm, 몸무게 - 65kg, 혈액형 - B형

학력 - 평촌정보산업고등학교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12학번

가족 - 부모님, 여동생(1994년생)

MBTI - ENFJ

종교 - 개시교

그 외에 인스타 사용함.

■ 과거 집안 및 학창 시절과 연기 시작 계기

우선 어릴 적 우도환은 결혼하기 전 27살까지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노 '도' + 빛날 '환'= 빛이 나는 쪽으로 노를 저어서 가라는 뜻을 가진 우도환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나, 도팔이라는 별명을 가진채 고향 경기도 안양시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되는데요.

 

학창 시절 고집이 정말 셌고, 하고 싶은 건 무조건 해야 했고, 궁금한 것도 많았던 우도환은 초등학생 때 축구선수가 꿈이었고, 중학생 때는 체육선생님이 되고 싶어 했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친구 따라 한 번도 본 적 없는 파일럿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연기자 집안이라 어렸을 때 부모님으로부터 배우를 권유받기도 했었으나, 어린 시절에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배짱 있는 아이가 아니었기에 부끄럽다는 이유로 연기에 대한 생각을 해보지 않았었는데요.

 

그전까지는 확신이 서지 않아 연기에 대한 생각이 없었으나, 진로를 고민하던 고등학생 때 드라마 '추노'에서 배우 장혁의 연기를 보고 나서야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전한 뒤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나서야 연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 1년 재수 단국대와 배우 데뷔 

일찍 시작할 수 있었음에도 비교적 늦게 시작하게 된 우도환은 입시에 열중했으나, 원했던 대학에 떨어지게 되었고, 포기하지 않은 채 1년 재수를 한 끝에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에 수석으로 입학을 하게 되는데요.

 

2012년에 단국대에 들어간 우도환은 연기를 배워나갔고, 23살 때까지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면서 작은 회사에 계약서 없이 소속되어 있는 상태로 오디션을 보러 다니게 됩니다.

 

비록 단역이지만 재수 시절이었던 2011년에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를 시작으로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2013년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에 출연하며 조금씩 작품에 출연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러다 지금은 어썸이엔티 대표로 활동 중인 양근환 대표와 미팅을 한 뒤로 1년 정도 연습실에 나가 연기 지도를 받았고, 이후 24살 1월에 소속사와 정식 계약을 하게 되었으며, 25살 때 영화 '마스터' 오디션에 합격하게 됩니다.

■ 드라마, 영화 출연작과 군대 제대 후 근황

그리하여 2016년 영화 '인천상률작전', '마스터', 넷플릭스 드라마 '드라마월드'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드라마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할로 출연하면서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는데요.

 

2018년에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고, 이후로도 드라마 '나의 나라', 영화 '사자'에 출연해 갔으며,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를 끝으로 우도환은 2020년 7월에 군대를 가게 됩니다.

 

운전병으로 군생활 한 우도환은 2022년 1월에 군대 전역을 하게 되었고, 얼마 전 영화 '멍뭉이',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에 특별출연하더니, 최근에는 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강한수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이며, 그 외에도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에서 김건우 역할로 출연을 앞두고 있는 중입니다.

■ 그 외에 이상형 및 결혼 궁금증들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이상형으로는 그때그때 만나는 사람이 이상형이 되는 편이고, 연애를 진득하게 하는 스타일인데 코드가 잘 맞는지가 중요하며, 연상도 상관없이 서로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내 편이 돼 줄 수 있는, 함께 늙어 갈 수 있는 사람을 빨리 만나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또한 결혼도 염두한 부분이기에 되도록이면 빨리 만나고 싶어 한다고 하네요. 그 외에 항상 일기를 쓰고, 자기 관리를 위해 술은 마시지 않는 편이며, 계란을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배우 우도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