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카라) 나이 키 프로필 언니 허송연

과거 의류 사업을 하고 니트 디자이너 집안에서 태어나, 성악, 인라인스케이트 선수, 뉴질랜드 유학 외 다양한 활동을 했었고, 17살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2014년 '카라'로 데뷔하였으며,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 방송, 유튜브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허영지.

 

최근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카라 허영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허영지 프로필
• 집안 및 뉴질랜드 유학 중 가수가 되고 싶었던 계기
• 연습생 생활, 카라 데뷔와 폭식증 걸린 이유
• 카라 복귀와 근황 언니 허송연 유튜브
• 그 외에 이상형 궁금증

■ 허영지 프로필

먼저 허영지는 1994년 고향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2014년 걸그룹 '카라'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큐피드', '웬 아이 무브(when i move)' 외에 노래들로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까지 해왔었으며, 최근에는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가수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허영지

생년월일 - 1994년 8월 30일

나이 - 만 28세

키 - 166cm, 몸무게 - 46kg, 혈액형 - A형

학력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가족 - 부모님, 언니 허송연(1992년생)

MBTI - ISFJ

종교 - 천주교

그 외에 인스타 및 유튜브 사용함.

■ 집안 및 뉴질랜드 유학 중 가수가 되고 싶었던 계기

우선 어릴적 허영지는 유명 니트 디자이너였던 어머니 강세현과 의류 사업, 응암동에서 카페를 같이 운영했던 아버지 허태금에게서 본명 허영지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나,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로 극단에 들어가 소극장에서 뮤지컬을 하면서 성장하게 되는데요.

 

뮤지컬을 하다 보니 성악까지 관심이 생겨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성악을 배웠고, 평소 농구, 축구 등 운동까지 좋아했던 허영지는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인라인스케이트 선수 생활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나 딸이 영어 공부를 하길 바랐던 어머니로 인해 허영지는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고, 뉴질랜드에서 2년간 유학 생활을 보내던 중 TV를 통해 가수 '빅뱅'이 팬들과 소통하며 즐기는 무대를 보게 되는데요.

 

이때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 허영지는 가수 꿈을 키우기 시작했고, 어머니에게 전화해 "엄마 나 가수 할래"라며 말한 뒤 한국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으며, 어머니는 1년만 다시 휴학을 하며 가수에 대해 천천히 생각해 봐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었지만, 가수가 하고 싶었던 허영지는 그 자리에서 어머니에게 허락을 받게 됩니다.

■ 연습생 생활, 카라 데뷔와 폭식증 걸린 이유

그렇게 가수가 되기 위해 허영지는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고, 드림티엔터 소속사에 17 나이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지만, 그룹 '걸스데이' 후속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미뤄지게 되면서 첫 번째 소속사에서 나오게 되는데요.

 

그후 코어콘츠미디어, 예당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까지 총 4번의 소속사를 거쳤었으나 데뷔가 계속 미루어져 시간만 계속 흘러갔고, 마지막으로 들어간 DSP 소속사에서 '카라' 새 멤버를 뽑는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를 하게 됩니다.

 

21살 나이에 참여했던 허영지는 '카라 프로젝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2014년 7월 '카라'의 새 멤버로 뽑히게 되었고, 2014년 8월 '카라'의 '맘마미아'부터 '카라'의 허영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다만 2016년 1월 부로 '카라'는 긴 공백기(당시에는 거의 해체 수준)를 가지게 되었고, 이에 허영지는 "어떻게 해야하지? 내가 이제 할 수 있는 게 뭘까?",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슬픔에 잠기게 됩니다.

이러한 불안감과 함께 팀이 없어졌다는 마음을 어떻게 풀어야 할 지 몰랐던 허영지는 폭식증까지 걸렸을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요. 다행히도 차근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활동을 이어 갔고, 2017년에는 싱글 앨범도 내는 등 솔로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더불어 웹드라마 '연금술사'를 시작으로 드라마 '또 오해영', '열여덟의 순간', 연극 '운빨로맨스' 외 몇몇 작품에 출연하는 등 현재는 2021년 웹드라마 '대충 살고 싶습니다' 이후 연기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예능 방송에 이어 연기 활동까지 해왔었는데요.

 

■ 카라 복귀와 근황 언니 허송연 유튜브

그렇게 활동을 이어 가던 중 2022년 11월 카라의 15주년 기념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 중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노래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고, 니콜과 강지영까지 다시 합류하면서 5명(니콜, 박규리, 한승연, 강지영, 허영지)으로 복귀를 하게 됩니다.

 

다시 가수 '카라'로 활동을 하게 된 허영지는 최근 코미디 프로그램 '코빅(코미디 빅리그)', 교양 프로그램 '위클리 차이나우'에 고정으로 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막내 94라인인 강지영(카라 15주년 앨범을 발매하면서 친해졌다고 함)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더불어 허영지 언니 허송연과 함께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운영하고 있는 중인데요. 여담으로 허영지 언니 허송연은 1992년생의 이화여대 음대 성악과 출신의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 그 외에 이상형 궁금증

한편 연예계 활동 외에 허영지의 이상형으로는 20대 초반에는 마르고 눈이 큰 전형적인 꽃미남을 좋아했었지만, 이제는 듬직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살집이 조금 있어도, 얼굴이 평범해도 괜찮으며,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가 자신에게는 중요하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카라 허영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