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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교수

원래는 일찍부터 심리학 쪽에 관심 있었지만 부모님 뜻대로 서울대 사범대학 영어교육학으로 진학했었고, 선생님이 되려는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범죄심리학을 시작으로 심리학에 대해 오래 배워갔으며, '그알'로 유명해지게 되었지만 현재는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박지선 교수.

 

최근 '지선씨네마인드 2'에 출연하고 있는 교수 박지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박지선 교수 프로필
  • 심리학에 관심 있었지만 사범대 영어교육학에 가게 된 이유
  • 심리학 공부와 경찰대학 교수 시절
  • 그알(그것이 알고 싶다)과 숙명여대 교수 근황
  • 박지선 교수 남편과 자녀(아이) 및 궁금증들

박지선 교수-짤

■ 박지선 교수 프로필

먼저 박지선은 1979년에 태어나, 2010년 경찰대학 교수로 활동하다가 '그알(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현재는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선씨네마인드 2'에 출연하고 있는 교수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지선 교수-프로필

박지선

생년월일 - 1979년 1월 28일

나이 - 만 44세

가족 - 남편, 자녀(2023년 출산 예정)

학력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학 및 심리학 97학번

           리버풀 대학교 수사심리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뉴욕 시립대학교 심리학

그 외에 인스타 사용 안 함.

■ 심리학에 관심 있었지만 사범대 영어교육학에 가게 된 이유

우선 어릴 적 박지선은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초등학생 6학년 때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에서 "사람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 실수란 없다"라는 문구에 인상 깊어했던 것을 계기로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면서 자라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박지선은 "어떤 의도로 저런 말이나 행동을 할까", "사람의 행동이 말이나 생각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와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고등학교 졸업 후 심리학이나 사회학 쪽으로 전공을 삼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뜻대로 1997년 서울대 사범대학 영어교육학으로 진학하게 됩니다.

 

박지선 교수
박지선 교수

서울대에 들어가 오로지 공부와 다양한 책들만 읽으면서 대학 생활을 보냈고,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꿈과 함께 심리학이 하고 싶었던 박지선은 심리학을 복수 전공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졸업을 앞둔 시점에 통번역대학원에 갈지 심리학을 더 공부해 볼지 고민하던 중 졸업하면 수입도 걱정 없는 통번역대학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다만 통번역대학으로 결정하고 보니 심리학 쪽으로 더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심리학을 선택하게 되었고, 사회심리학을 공부하던 중 "심리학으로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라는 생각에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범죄심리학을 배우려고 하는데요.

박지선 교수
박지선 교수

■ 심리학 공부와 경찰대학 교수 시절

그렇지만 2001년이었던 당시 국내에서는 범죄심리학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었고, '범죄의 사회 심리학' 책의 저자가 영국 리버풀 대학 교수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박지선은 2002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리버풀 대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리버풀 대학교에서 범죄 수사 심리학을 배우던 박지선은 석사과정을 마치고 2003년에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심리학 석사 과정을 마무리 짓게 되었지만, 2004년에 다시 유학을 떠나게 되는데요.

 

박지선 교수-경찰대교수
박지선 교수-그알

범죄심리학으로 유명한 미국 존 제이 형사사법대학에서 심리학, 뉴욕시립대학교, USA 심리학까지 결국 2004년부터 시작한 유학 생활은 모든 박사과정을 마무리하였고 2009년이 돼서야 유학 생활을 마무리 짓게 됩니다.

 

2009년 박사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온 박지선은 2009년에 경찰대에 교수 면접을 보러 갔고, 나이 31살에 경찰대학 행정학과 교수가 되었으며,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범죄연구센터 부연구위원'을 비롯해 2009년부터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는데요.

박지선 교수-그것이알고싶다
박지선 교수

■ 그알(그것이 알고 싶다)과 숙명여대 교수 근황

다만 교수로서도 충분히 바쁘지만 꾸준히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하는 이유는 전문성을 가지고 책임 있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송 프로그램이며, '그알(그것이 알고 싶다)'을 통해 사건이 알려지게 되면 유명한 사건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같이 걱정하고, 제대로 수사해 달라고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알(그것이 알고 싶다)'을 통해 범죄심리학자 및 프로파일러 직업이 주목받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프로파일러는 경찰로서 봉사 의식이 없으면 견딜 수 없는 직업이라고 하며, 남들 눈에 멋있어 보인 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대부분 실망을 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박지선 교수
박지선 교수-지선씨네마인드

어쨌든 '그알(그것이 알고 싶다)'로 유명해진 박지선 교수는 2015년에 경찰대학에서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로 옮겨, 현재 숙명여대에서 범죄심리학, 사회심리학 등을 가르치고 있는 중인데요.

 

더불어 '그알' 외에도 '궁금한 이야기 Y', '알쓸범잡' 외에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지선씨네마인드 2'에 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지선 교수-남편
박지선 교수-결혼

■ 박지선 교수 남편과 자녀(아이) 및 궁금증들

한편 현재 박지선 교수는 임신 6개월이라는 임신 소식으로 박지선 교수 자녀(아이)가 2023년에 출산 예정임을 알 수가 있는데요. 더불어 과거 방송을 통해 박지선 교수가 남편에 대해 언급하는 등 2022년 11월 기준으로 결혼 7년 차라고 합니다.

 

다만 박지선 교수 남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인물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난 방송에서는 박지선 교수 삶의 낙이 남편이라고 언급했을 정도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박지선 교수
박지선 교수-꿈

그 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기면 주로 빵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편이고, 평소 방송으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지만 일상에서는 해맑고 귀여운 스타일이라고 하며, 언젠가는 범죄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박지선 교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