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나이 프로필 남편 주상욱 결혼 집안

차예련은 부유했던 집안에서 자라던 중 고3 때 잡지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고, 2005년에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빚투 사건과 작품활동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었지만, 남편 주상욱과 결혼하고 아이(자녀)까지 출산하는 등 결혼한 뒤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차예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차예련 프로필
2. 차예련 집안과 부모님 이혼 아버지 빚투
3. 차예련 모델 및 배우 데뷔와 작품활동 근황
4. 차예련 남편 주상욱과 결혼 이야기와 자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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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예련 프로필

먼저 차예련은 1985년 고향 서울 도봉구 중계동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화려한 유혹', '황금가면' 외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예련

• 본명 - 박현호
• 생년월일 - 1985년 7월 16일
• 나이 - 만 37세
• 키 - 172cm, 혈액형 - AB형
• 학력 - 상명여자고등학교
• 가족 - 남편 주상욱, 딸 주인아
• 종교 - 불교
• 인스타 - chayeryun

2. 차예련 집안과 부모님 이혼 아버지 빚투

우선 어린시절 차예련은 어머니가 임신 중 태동이 좋아 아들일 것이라는 확신으로 남성스러운 '박현호'라는 이름을 미리 작명했다는 이유로 본명 박현호로 태어나게 되지만, 남자 같은 이름으로 인해 학교에서 선생님이 출석을 부르는 것을 싫어했을 정도로 이름에 대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자라게 되는데요.

 

다만 부족하지 않았던 집안으로 인해 차예련은 어릴 때부터 승마부터 시작해 여러 가지를 배웠고, 무엇을 배우든 선생님에게 일대 일로 배우기도 했었지만, IMF가 찾아온 뒤로는 그전만큼의 경제적으로 부유함이 유지는 되지 않았죠.

 

참고로 차예련 집안은 부모님이 이혼을 하여 어머니와 살아가고 있으며, 이혼 한 아버지와는 안 보고 산지 15년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차예련 아버지가 사고를 친적이 있었습니다.

 

차예련이 10대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면서 차예련 수입을 부모님이 관리를 하게 되었고, 그런 차예련 아버지가 딸 차예련의 이름을 이용해 피해자 소유 토지를 10억 원에 매입하기로 하고 계약금의 일부만 준 사고를 치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차예련 아버지는  2015년 토지거래 사기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었고, 이에 차예련은 피해자들에게 사과와 함께 신인시절부터 10년간 10억 원에 이르는 빚을 감당해 왔다고 합니다.(2018년에 빚투 사건이 알려짐)

 

3. 차예련 모델 및 배우 데뷔와 작품활동 근황

아무튼 학창시절 언니 옷을 몰래 입고 다녔을 정도로 옷을 좋아했던 차예련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줄 곧 받아왔고, 고3 말 나이 20살 무렵 '보그' 잡지 화보를 찍게 되면서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차예련은 광고도 찍게 되었고, 2004년에는 영화 '섬마을 선생님'에 단역으로 출연하더니 2005년에 영화 '여고괴담 4' 오디션에 지원하여 450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김옥빈, 서지혜와 함께 오디션에 합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차예련은 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드라마 '못된 사랑', '스타의 연인' 외 작품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지만, 작품들이 흥행하지 못한 이유로 주목받지 못했는데요.

 

처음에는 주목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차예련은 외모탓인지 성형에 대해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고, "나는 왜 이렇게 잘 안되지"라며 늘 그만두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나, 조금씩 욕심을 내려놓고 시작하면서 큰 역할이 아닌 극 전체를 끌어나가는 배우가 얼마나 훌륭한 배우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차예련 <드라마-화려한 유혹>

차예련 <드라마-행복배틀>

그 후 차예련은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화려한 유혹' 외에 여러 작품에서 출연해 갔고, 2017년에 배우 주상욱과 결혼한 뒤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2019년 드라마 '퍼퓸'을 통해 복귀를 하게 되는데요.

 

그 뒤로도 차예련은 드라마 '우아한 모녀'와 '황금가면'에서 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최근에는 드라마 '행복배틀'에서 김나영 역할로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4. 차예련 남편 주상욱과 결혼 이야기와 자녀 집

한편 차예련은 현재 남편 배우 주상욱과 딸 주인아와 함께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남편 주상욱과 첫 만남으로는 2015년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하면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비록 비운의 커플로 연기를 했었지만 드라마 종영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고, 차예련과 주상욱은 서울 교외의 한 골프장에서 함께 라운딩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 사실을 인정하게 되죠.

그 후 차예련과 남편 주상욱은 뉴욕, 제주도 등 함께 여행을 하면 사랑을 이어 갔고, 평소 안정감과 자신을 감싸줄 수 있는 자신만의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차예련은 빨리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차예련은 주상욱에게 "결혼 안 할 거면 헤어지자"라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헤어지자는 차예련의 말에 주상욱은 고민을 했고, 이에 차예련은 이별을 통보한 뒤 스마트폰을 꺼놓고 3일간 잠수를 타게 되는데요. 3일 뒤 전화 통화에서 죽을 것 같다고, 한 번만 살려 달라는 주상욱의 말에 두 사람은 1년간 열애 끝에 2017년 5월에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결혼 후 1년이 지나서야 2018년 차예련과 주상욱에게 딸 주인아가 태어났고, 누군가로부터 "아이를 놓고 아줌마 됐다"라는 이야기를 듣기 싫어 휴식기 동안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며 생활했으나, 일이 뚝 끊기게 되면서 "누가 나를 찾아 줄까"라는 생각에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손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었지만, 다행히도 차예련 곁에는 남편 주상욱과 아이(자녀)가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으며, 지치고 힘들더라도 남편 주상욱으로부터 항상 대단한 사람이라며 응원을 해준 덕분에 2019년 드라마 '퍼퓸'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차예련과 남편 주상욱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집 아크로 포레스트 아파트에서 자녀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중 입니다.

 

여기까지 배우 차예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