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 나이 프로필 남편 차세찌

과거 학창 시절부터 인기 있는 학생이였고, 만 24세에 데뷔를 하게 되었으며, 2018년에는 남편 차세찌와 결혼하여 딸 차봄이 태어났고, 결혼 후 연기 활동을 해오지 않았지만 2022년부터 다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한채아.

 

최근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하고 있는 한채아 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한채아 프로필
• 집안 및 학창 시절
• 배우 데뷔와 드라마 출연 작품
• 한채아 남편 차세찌 결혼 이야기
• 결혼 후 최근 작품 근황

■ 한채아 프로필

먼저 한채아는 1982년 고향 부산 서구에서 태어나, 2006년 손호영 노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장사의 신', '금수저'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채아

본명 - 김서현

생년월일 - 1982년 3월 24일

나이 - 만 40세

키 - 164.5cm, 몸무게 - 46.8kg, 혈액형 - A형

학력 - 방어진고등학교

가족 - 남편 차세찌, 딸 차봄(2018년생)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 및 유튜브 사용함.

■ 집안 및 학창 시절

우선 어릴 적 한채아는 현대중공업에서 정년퇴직 후 연금보험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 아버지 김성용과 어머니에게서 개명 전 이름인 '김경하'로 태어나 울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되는데요.

 

중학생 전 까지는 인기가 없었지만 고등학생이 되면서 당시 다른 학교 학생들이 한채아를 보러 교문 앞에 와서 기다렸을 정도로 학창 시절에 많은 인기를 받았었고, 더불어 방과 후 시내로 나가면 캐스팅을 받기도 했을 정도였었습니다.(이런 점 때문인지 예능에서 울산 5대 미녀 중 한 명이라고 소개되기도 했었죠)

 

학창 시절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던 한채아는 어느 날 친구가 전학을 가게 되어 그 친구를 보러 서울을 가게 되었는데, 이때 친구가 서울에서 연예인을 준비하는 중 예쁜 옷도 입고 피부과도 다니는 모습을 부러워하게 되는데요.

 

이에 한채아는 친구에게 "나도 하면 안 돼?"라고 물어보게 되었고, 친구가 다니고 있던 회사에 들어가 연기 연습을 시작하게 되었으나, 간단한 문장 읽는 것도 잘하지 못하여 "정말 할 수 있을까?, 나 같은 게? 이런 얼굴로? 내 연기력으로?"라는 생각에 점점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 배우 데뷔와 드라마 출연 작품

그렇지만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하게 되면서 불안함을 극복해 나갔고, 만 24세에 2006년 손호영 노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8년 시트콤 '코끼리'부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여 드라마 '히어로', '각시탈', '내 연애의 모든 것' 외 차근히 작품에 출연해 나가게 되는데요.

 

활동명을 본명이 아닌 예명 한채아를 사용하게 되었고, 다소 늦은 나이로 데뷔를 했기 때문인지 2010년 중반까지는 1984년생으로 나이를 속여가며 활동을 이어 가게 되죠.(개명 전 이름은 김경하였지만, 김서현으로 개명하였다고 합니다)

■ 한채아 남편 차세찌 결혼 이야기

그렇게 배우 활동을 이어 가던 중 예능 '진짜 사나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2015년쯤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2017년에는 한채아 남편이자 차범근의 차남인 차세찌와 열애설이 터졌으며, 2017년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시사회에서 열애 중이라는 것을 밝힌 뒤, 2018년에 결혼을 발표하게 됩니다.

 

한채아와 남편 차세찌 두 사람은 배우 김성은의 소개로 만나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고, 1년 2개월 간의 연애 끝에 2018년 5월 비공개 결혼식으로 결혼을 하게 된 것인데요.(남편 차세찌 1986년생으로 아버지는 차범근이고, 형이 차두리입니다)

 

결혼하기 한 달 전 2018년 4월에 임신 6주 차였던 한채아는 2018년 10월에 딸 차봄을 출산하였고, 결혼한 뒤 1년 6개월 정도 시댁에서 머무르다가 분가를 하여 현재 행복하게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고급빌라 100평 규모에 거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죠.

■ 결혼 후 최근 작품 근황

아무튼 한채아는 결혼 한 뒤로 연기 활동을 이어 가지는 않았으나, 특별출연했던 드라마 '연모'부터 시작해 2022년부터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금수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에 출연해 왔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화령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이며, 그 외에도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까지 배우 한채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