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 나이 프로필 결혼 리즈 동생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를 배웠었고, 학창 시절 얼짱대회에 출연한 계기로 연예계 데뷔를 하였으며,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공백기 없이 꾸준히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김옥빈.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에 출연하고 있는 김옥빈 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김옥빈 프로필
• 초등학교 때 연기 배우기 시작 그리고 동생
• 얼짱 대회를 계기로 확고해진 배우의 꿈
• 드라마 및 영화 출연작과 최근 작품 근황(리즈 시절)
• 그 외에 이상형 및 결혼 궁금증

■ 김옥빈 프로필

먼저 김옥빈은 1987년 고향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3녀 중 장녀로 태어나,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영화 '박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옥빈

생년월일 - 1987년 1월 3일

나이 - 만 36세

키 - 167cm, 혈액형 - A형

가족 - 부모님, 첫째 동생, 둘째 동생 배우 채서진

학력 -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그 외에 인스타 사용함.

■ 초등학교 때 연기 배우기 시작 그리고 동생

우선 어릴적 김옥빈은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당시 영화를 보려면 1시간가량 차를 타고 나가야 볼 수 있던 광양에서 2명의 동생들과 함께 부모님이 보던 홍콩 영화 '동방불패'의 임청하를 흉내내며 성장을 해나가는데요.

 

참고로 김옥빈의 동생들 중 첫째 동생은 직장인이지만, 둘째 동생은 현재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처새진입니다. 중학교 때 언니 김옥빈처럼 배우가 되고 싶어 연기를 시작하여 현재 김옥빈과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튼 그 외에도 여름에는 계곡에서 놀기도 했었지만, 워낙에 시골이었던 탓에 어린 나이에 놀 수 있는 시설에 부족함을 느꼈고, 그 부족함을 놀고 운동을 하던 체육관에 다니면서부터 해소를 하게 됩니다.(추후 김옥빈은 태권도 2단과 합기도 3단을 비롯해 무에타이, 복싱까지 배우게 됩니다)

 

이렇게 어린 시절을 보내던 중 김옥빈은 연기가 하고 싶어 광양서초등학교를 다니던 초등학교 때 집과 1시간이 걸리는 연기학원(순천)에 다니기 시작했으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고 어려워지게 되면서 금방 연기학원을 그만두게 되는데요.

■ 얼짱 대회를 계기로 확고해진 배우의 꿈

짧게나마 연기학원을 다녔었지만, 연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학창 시절 학교 연극반에서 활동을 하며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꿈에 대해 "연예인"이라고 말하기가 쑥스러웠던 탓에 남들 앞에서는 운동을 잘하는 장점을 살려 '경찰'이라고 말했었는데요.

 

실제로도 학창 시절 연기가 아닌 경찰행정학과를 지원할려고도 했었으나, 2004년 경연대회를 준비하다 우연히 알게 된 '제1회 네이버 얼짱 선발대회'에 장난 삼아 사진을 올린 것이3만 명 중 1등(네이버상)을 수상하게 됩니다.(고3 시절 뉴스에도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김옥빈은 2004년 가수 '이승철'의 '무정'이라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연예계로 진출을 하게 되었고, 고등학교 졸업 후 연기자로 진로를 정하게 되면서 서울로 올라오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지낼 곳이 없어 고모 집에서 지내다가 서울의 중심과 가까운 이모 집에서 지내게 되었고, 그러다가 서울에 위치한 인근 고시원을 얻어 고시원에서 연기자의 꿈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 드라마 및 영화 출연작과 최근 작품 근황(리즈 시절)

그 후 2005년 드라마 '하노이 신부'를 시작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데뷔작으로 알려진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에 출연하면서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더니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 '오버 더 레인보우'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받아 흔히 말하는 리즈 시절을 보내게 되는데요.

 

다만 당시 소속사에서는 "TV 프로그램에 나가서 웃어라, 애교 좀 떨어라"라는 등 김옥빈의 성격과 맞지 않는 부분을 요구했던 탓에 많은 인기를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받으며 괴로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중 김옥빈 나이 22살이었을 무렵 2009년 영화 '박쥐'를 촬영하던 중 박찬욱 감독부터 배우 송강호, 신하균 외에 많은 선배들에게 "힘들 때 뭐 해요?", "연기하다 괴로우면 어떻게 해결하세요?", "연기가 잘 안 풀릴 때도 있어요?" 등 그간 궁금했던 질문들을 하고 조언을 받게 되면서부터 김옥빈은 한 차례 크게 성장하게 되죠.

 

더불어 김옥빈이 출연한 영화 '박쥐'가 칸 영화제에서 경쟁 부분에 진출하고 심사위원상을 받았을 정도로 크게 주목받게 되었으며, 그 후로도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영화 '악녀'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작품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에서 여미란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이며, 그 외에도 드라마 '아라문의 검:아스달 연대기'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중입니다.

 

■ 그 외에 이상형 및 결혼 궁금증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이상형으로 과거에는 나쁜 남자를 좋아했었지만, 요즘에는 말을 재미있고 센스 있게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은 일에 더 집중을 할 때라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결혼 혹은 육아의 기쁨이 일하는 기쁨보다 더 크다면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과거에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배우 김옥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