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 나이 프로필 남편 차효주

배우가 되기 위해 한예종 연극원 95학번으로 진학했고, 2001년에 데뷔하여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1년에는 남편 차효주와 결혼하고 2014년에 딸 차윤을 놓았고,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유선.

 

최근 ENA 드라마 '종이달',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하고 있는 유선 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유선 프로필
• 학창 시절 및 한예종 95학번
• 배우 데뷔 및 유선 남편 차효주 결혼과 딸 차윤
• 결혼 후 드라마 작품 근황

■ 유선 프로필

먼저 유선은 1976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01년 단막극 드라마 '베스트극장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영화 '이끼', 드라마 '이브'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ENA 드라마 '종이달',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선

본명 왕유선

생년월일 - 1976년 2월 11일

나이 - 만 47세

키 - 166cm, 몸무게 - 50kg, 혈액형 - O형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95학번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 사용함.

■ 학창시절 및 한예종 95학번

우선 어릴적 유선은 부모님에게서 본명 '왕유선'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나, 초등학생 때부터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여 학예회 및 장기자랑에서 자신이 주최로 된 팀을 구성해 친구들 앞에서 장기자랑을 하는 아이였었는데요.

 

친구들 앞에서 무언가를 보여줄 때마다 또래 아이들이 웃고 환호하는 모습에 희열을 느끼기 시작했던 유선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학창 시절을 보내면서도 꾸준히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며 자라게 됩니다.

 

물론 연기를 하겠다는 딸의 모습에 반대했던 부모님으로 인해 유선은 고등학생 때 가출을 해보기도 했었지만, 결국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 후 1995년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95학번으로 입학하게 되는데요.

 

연극원 2기로 배우 박해준, 황석정 동기들과 함께 대학 생활을 보내고 한예종을 졸업한 뒤, 유선은 1999년 영화 '마요네즈'를 시작으로 단막극 드라마 '베스트극장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 드라마 '그 햇살이 나에게' 등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 배우 데뷔 및 유선 남편 차효주 결혼과 딸 차윤

안정된 연기력으로 영화 '이끼',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 외에 여러 작품에 차근히 출연해 나가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더니, 2011년에는 나이 3살 연상의 남편 차효주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유선은 남편 차효주와 데뷔하기 전 1998년 모임(남편 차효주가 배우를 꿈 꾸던 연극영화과 학생일 때)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되었고, 10년이 넘도록 친구 관계로 지내오던 중 2007년부터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하기 시작하여 4년간의 열애 끝에 2011년 5월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원래는 유선 남편 차효주는 배우를 꿈꾸던 배우 지망생이었었으나, 둘 다 막연한 길로 살아가기에는 막막하니 배우의 꿈을 접고 엔터테인먼트 관력 학과를 졸업 한 뒤,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다가 사업체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현재는 엔터 쪽 업게에서 일하고 있는 사업가로 일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유선은 2014년에 딸 차윤을 놓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 결혼 후 드라마 작품 근황

아무튼 결혼 후에도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딸 차윤을 가지게 되면서 육아 생활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2015년 드라마 '인생추적자 이재구'를 통해 복귀하여 드라마 '우리 갑순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외에 꾸준히 작품 활동에 임하고 있는데요.

 

특히 영화 '어린 의뢰인', 드라마 '이브'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최근에는 ENA 드라마 '종이달'에서 류가을 역할,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윤혜미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까지 배우 유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