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걸스데이 민아) 나이 프로필 과거 언니

과거 중학생 때부터 보컬 학원을 다니기 시작해, 2010년에 '걸스데이'로 데뷔를 하였으며, 다방면으로 활동 중 계약 기간이 끝난 뒤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여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방민아(민아).

 

최근 드라마 '딜리버리맨'에 출연하고 있는 방민아(민아) 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방민아(민아) 프로필
• 과거 노래를 좋아했던 학창 시절과 언니
• 2년 연습생 생활과 걸스데이 데뷔
• 연기 활동 및 드라마, 영화 출연작과 최근 작품 근황
• 그 외에 이상형 및 궁금증

■ 방민아(민아) 프로필

먼저 방민아(민아)는 1993년 고향 인천 복구 효성동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2010년 '걸스데이'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기대해', '링마벨' 외에 여러 노래들을 불러왔고, 배우로 전향한 뒤 드라마 '미녀 공심이', 영화 '최선의 삶' 외 몇몇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딜리버리맨'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방민아(민아)

생년월일 - 1993년 5월 13일

나이 - 만 29세

키 - 164cm, 혈액형 - O형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가족 - 아버지 방승오, 어머니, 언니 방현아

MBTI - ENFJ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 및 유튜브 사용함.

■ 과거 노래를 좋아했던 학창시절과 언니

우선 어릴적 방민아(민아)는 아버지 방승오와 계양구에서 '59 쌀피자'라는 피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어머니에게서 옥돌 '민' + 맑을 '아' = '방민아'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유치원 때부터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는데요.

 

특히 초등학교 2학년 때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춤을 추고선 친구들로부터 잘했다는 박수를 받게 되면서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고, 초등학교 4학년 때는 가수 '동방신기'의 '허그' 뮤직비디오를 본 뒤로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보컬 학원을 다니고 있었던 방민아(민아) 언니 방현아와 달리 부모님은 방민아가 나이가 어려 학교 공부에 충실해야 된다는 이유로 보컬 학원에 보내주지 않았으나,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하게 되면서 중학교 때부터 보컬 학원을 다니게 되는데요.

 

참고로 방민아(민아) 언니 방현아는 1991년생으로 과거 'Bella-4'라는 걸그룹으로 데뷔 준비 중이었으나, 팀이 해체가 되면서 2016년에 '워너비'의 '린아'로 데뷔해 2019년까지 가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해체 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중 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중학생 부터 보컬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방민아(민아)는 방학 때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인천에 위치한 보컬 학원에 머무르면서 열심히 노래 실력을 키워 갔지만, 좀 더 큰 세상에 본인의 존재감을 부각하고 싶다는 생각에 서울에 있는 보컬학원으로 옮기게 됩니다.

 

■ 2년 연습생 생활과 걸스데이 데뷔

그렇게 해서 가게 된 곳이 가수 박선주가 운영하는 '모래공장' 보컬학원이였고, 이곳에서 보컬트레이닝을 받아가던 중 본인이 가수로 자격이 있는 시험 해보고 싶은 마음에 여러 오디션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여러 오디션 중 JYP에서 "박치"라는 이유로 오디션에서 탈락을 하게 되자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충격을 받은 뒤 방민아(민아)는 더욱 더 노래 연습을 하게 되었고, 당시 학원 대표였던 이종석이 방민아(민아)의 가창력에 마음에 들어 하여 직접 기획사를 설립하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인천에 살고있던 방민아(민아)는 서울로 올라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연습생 생활 2년 만에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를 하였으며, 데뷔곡 '갸우똥'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데뷔 초창기에는 엄청난 인기를 받지는 못했었으나, '기대해' 노래 이후부터 '링마벨' 외에 여러 노래로 많은 주목을 받게 되면서 인기 걸그룹으로 오르게 되었고,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 활동 및 예능에 출연하면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쳐 나가게 되는데요.

 

■ 연기 활동 및 드라마, 영화 출연작과 최근 작품 근황

그중에서 2011년 예능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 독립영화 '홀리와 완이'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비추기 시작한 방민아(민아)는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 갔고, 특히 주연을 맡기 시작한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펼쳐 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끝낸 뒤 '걸스데이'의 마지막 앨범 'I'll be yours', 솔로 앨범 '11도'를 발표하고 나서 앞으로 무엇을 더 보여드릴 수 있을지, 무엇을 보여드려야 하는지 그리고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2년간 공백기를 가지게 되는데요.

 

그리고 2019년 방민아(민아)를 포함한 '걸스데이' 멤버 모두 계약 기간이 만료가 되면서 새로운 소속사로 떠나게 되었고, 그중에서 방민아(민아)는 유본컴퍼니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간 뒤 2019년 드라마 '절대 그이'를 시작으로 영화 '오랜만이다', '최선의 삶',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딜리버리맨'에서 지현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 그 외에 이상형 및 궁금증

한편 연예계 활동 외에 이상형으로는 본인의 초등학생 같은 구석, 여성스럽지 못한 자신의 성격을 보듬어줄 수 있는 세심한 성격의 남자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방민아(민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