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결혼

초등학생 때부터 연기의 꿈을 가졌었고, 중학교 때 중국으로 유학을 갔었으나 연기가 하고 싶어 1년 만에 돌아왔고,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었지만 결국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뒤로도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고원희.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에 출연하고 있는 고원희 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고원희 프로필
• 혼자 오디션을 보러 다녔던 어린 시절
• 중국 유학 중 연기가 하고 싶었던 계기
• 가수 연습생을 그만두고 배우로 데뷔
• 아시아나 모델부터 영화 및 드라마 출연작 그리고 슬럼프
• 고원희 남편 결혼 및 최근 작품 근황

■ 고원희 프로필

먼저 고원희는 1994년 고향 서울 중구 명동에서 태어나, 2010년 '우리들체어' 광고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영화 '죄 많은 소녀',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외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에 출연 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원희

본명 - 김원희

생년월일 - 1994년 9월 12일

나이 - 만 28세

키 - 170cm, 몸무게 - 53kg, 혈액형 - O형

가족 - 남편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과

MBTI - ISFP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 사용함.

■ 혼자 오디션을 보러 다녔던 어린 시절

우선 어릴 적 고원희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본명 '김원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자라던 중 초등학교 때부터 막연히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된 이후로 혼자서 지하철을 타고 유명한 3대 기획사에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등 어린 시절부터 연기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데요.

 

초등학생 때부터 혼자서 오디션을 보러 다니고 했었지만, 어디에서도 연락을 받지 못하자 고원희 어머니로부터 "꿈 깨라 공부나 하자"라는 말을 듣고 나서 그 꿈을 포기하게 됩니다.

 

■ 중국 유학 중 연기가 하고 싶었던 계기

연예게 꿈을 포기한 후 학창 시절을 보내던 중 고원희 부모님이 딸의 진로가 걱정이 되어 점을 보러 다녔고, 점집에서 "큰 나라에 가야 된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고원희는 중학교 2학년 때 중국 단동으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중국으로 유학을 가고 싶지 않았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고, 친구도, 가족도 없이 혼자 유학을 떠났던 탓에 컴퓨터로 한국 TV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것이 유일한 낙으로 유학 생활을 버텨나가는데요.

그렇게 TV 프로그램 중에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고, 그 프로그램에서 자신과 동갑 나이인 슈퍼모델 박서진이 우승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부모님을 설득하게 됩니다.

 

쉽게 설득이 되지는 않았지만 부모님을 설득시켜 고원희는 1년간 유학 생활을 끝내고 중학교 3학년 때 한국으로 돌아와 오디션을 보고서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 1년 단기 계약 연습생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 가수 연습생을 그만두고 배우로 데뷔

연기가 하고 싶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피에스타' 데뷔조 멤버들과 하루 12시간 동안 춤, 노래를 연습하는 등 가수가 되기 위한 연습 생활이 이어졌고, 당시 매니저로부터 "아이돌로 데뷔해서 연기를 하면 못해도 조연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설득에도 고원희는 가수로서도 사람들에게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하면 이도 저도 안 될 것 같다는 마음에 1년 단기 계약이 끝난 뒤 연습생 생활을 이어 가지 않고 그 소속사를 나오게 되는데요.

소속사를 나오고 나서 고원희는 소속사 샛별당 대표를 만난 후 "아, 이분과 함께하면 적어도 사기는 안 당하겠구나"생각에 이 소속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간 후 2010년부터 '우리들체어' 광고 등 여러 광고에 출연해 나갔고, 2011년 영화 '섬집아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 아시아나 모델부터 영화 및 드라마 출연작 그리고 슬럼프

그 후 2012년에는 19살(만 17세) 최연소 나이로 아시아나 항공 8대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이름을 알리기도 했고, 그 외에도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영화 '죄 많은 소녀'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입지를 다져나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 시기에 고원희는 "이 직업을 포기해야 하나"라며 슬럼프를 겪게 되는데요. 재능이 없는데 욕심에 계속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방황을 하게 되었지만, 주변에서 "매작품마다 비슷한 고민에 빠지는 것이니 조급해 말라"는 조언을 들은 뒤 밝은 역할을 연기를 하면서부터 점점 슬럼프를 극복하게 됩니다.

■ 고원희 남편 결혼 및 최근 작품 근황

슬럼프를 극복한 뒤로 고원희는 드라마 '퍼퓸', '오케이 광자매'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활동을 이어 가던 중 2022년 10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요.

 

고원희와 고원희 남편은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을 올린 것으로 고원희 남편은 연상의 사업가로 다이어트 보조 식품 등을 제작하는 업체의 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튼 결혼한 뒤로도 고원희는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에 신나은 역할로 출연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드라마 '킹더랜드'에 오평화 역할로 출연을 앞두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까지 배우 고원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