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중국으로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고,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으로 가수 연습생 생활을 지낸 끝에 2012년 'exid'로 데뷔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연기를 시작했으며, 차근히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안희연(하니).
최근 쿠팡 드라마 '판타지스팟',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하고 있는 안희연(하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안희연(하니) 프로필
- 집안 및 어린시절
- 가수 연습생 생활과 중국 유학
- exid 가수 데뷔
- 배우 전향과 영화 및 드라마 출연작 그리고 최근 작품 근황
- 그 외에 남자친구 양재웅 궁금증
■ 안희연(하니) 프로필
먼저 안희연(하니)은 1992년 고향 서울 강남구 연희동에서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나, 2012년 'exid'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위아래', '아예' 외 여러 노래들을 불러왔고, 2019년부터는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외 몇몇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쿠팡 드라마 '판타지스팟',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희연(exid 하니)
생년월일 - 1992년 5월 1일
나이 - 만 30세
키 - 168.8cm, 몸무게 - 55kg, 혈액형 - AB형
학력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심리학
가족 - 부모님, 동생 안태환
MBTI - INFJ
그 외에 인스타 사용함.
■ 집안 및 어린 시절
우선 안희연(하니)이 태어나기 전 성균관대 출신 아버지와 연세대 출신 어머니에게서 '하니'라는 태명으로 불려져 오다가 서로를 연세대에서 만나 기쁘다는 뜻인 기쁠 '희' + 늘일 '연'(연세대 연) = '안희연'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데요.
그렇게 태어나 어린 시절 심리치료사의 꿈을 가지고 하니(안희연)는 서울대모초등학교 4학년 때 동생과 함께 '열려라 동요세상'에 참가하는 등 강남구 부근에서 유년기 및 학창 시절을 보냈고, 가방에 부스러기를 포함한 쓰레기가 총 64개 정도가 나와 어머니에게 쓰레기 개수대로 매를 맞았을 정도로 엄격한 집안 환경에서 성장하게 됩니다.(동생 안태환은 연출에도 참여하는 배우로 활동 중)
더불어 반항기가 있었던 사춘기 때는 안희연(하니)의 반항기를 빼기 위해 부모님이 지리산 투어, 철인 3종 대회를 동생과 함께 시키게 되었고, 초등학생 때부터 철인 3종(수영, 사이클, 마라톤)에 출전하기 시작해 2005년 중학생 때는 '대한 트라이애슬론' 연맹이 주관하는 공식 대회에 출전하여 3위 입상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 가수 연습생 생활과 중국 유학
이처럼 운동에도 소질이 있던 안희연(하니)은 중학교 3학년이 될 무렵 친구들과 함께 JYP 연습생 2기 오디션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효린, 호야, 초아와 결승전에 올라 효린과 함께 합격해 JYP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만 공부도 잘했던 탓에 부모님이 많은 반대를 하였지만, 안희연(하니)은 중학교 3학년부터 JYP 연습생 2기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고등학교 1학년 때 효린, 송지은, 유지와 함께 'JYP 빅마마'로 데뷔를 앞두게 되는데요.
그러나 안희연(하니)이 JYP에서 제명을 당하는 바람에 소속사 JYP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 후에도 다른 소속사에서 '씨스타'로 데뷔를 앞두고 있었던 효린이 함께 해보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었지만, JYP에서 데뷔가 무산되었던 상처로 인해 효린의 제안을 거절하게 되죠.
그렇게 안희연(하니)은 연습생 생활을 그만둔 후 당시 중국에 유학 중이었던 동생 곁으로 가 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보내게 되었고, 6개월 정도 유학 생활을 하던 중 "왜 그들의 판단이 내 판단이 됐으며, 그들의 결정이 내 결정이 됐으며, 왜 내가 내 가능성에 한계를 둘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보컬 스승 김조한에게 "다시 음악을 해보지 않겠냐"라는 제안을 받게 되면서 아이큐 145였던 안희연(하니)은 한국으로 돌아와 고3 때 두 달간 공부하여 토익 900점을 찍는 등 학업과 병행하면서 연습생 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요.
■ exid 가수 데뷔
연습생 생활을 계속 이어 간 끝에 안희연(하니)은 가수 활동을 시작한 뒤 3년 안에 인기를 받지 못하면 가수를 그만둔다는 약속을 부모님과 한 뒤로 2012년 걸그룹 'exid'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힘들게 데뷔를 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한 채 무명 가수로 생활을 하게 되었고, 매 끼니를 라면으로 해결하는 등 좁은 집에서 힘든 생활을 이어 갔으나, 데뷔 3년이 되던 무렵 2014년에 이미 발표를 했었던 '위아래' 노래가 '파킬'이라는 유튜버가 올린 위아래 직캠 영상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게 되는데요.
직캠 영상이 주목받게 되자 exid는 역주행 아이콘으로 불려지면서 엄청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고, 그 뒤로도 노래 '아예', '불이나' 등 여러 노래들을 발표하면서 인기 그룹으로 관심을 받게 됩니다.
■ 배우 전향과 영화 및 드라마 출연작 그리고 최근 작품 근황
다만 계약기간 7년이 끝나게 되면서 2019년부터 새 소속사 써브라임과 계약 후 연기자로 전향하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활동명은 exid 하니가 아닌 본명 안희연을 사용한 채 드라마 '에프엑스',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외 차근히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 활동을 이어 가게 되는데요.
참고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연기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exid를 해체나 탈퇴를 하지 않았으며, 2022년에 데뷔 10주년을 맞아 앨범을 발표하는 등 여전히 exid 하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아무튼 배우로 전향한 뒤 짧은 연기 경력에 비해 연기력은 나쁘지 않으나, 여태 출연한 작품이 시청률이 낮은 것을 떠나 흥행 조차 되지 않아 배우로서는 아직까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그간 작품에 출연해 오면서 좋은 연기력을 보이며 점점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쿠팡 드라마 '판타지스팟'에서 손희재 역할,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강민영 역할로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 그 외에 남자친구 양재웅 궁금증
한편 연예계 활동 외에 이상형으로는 남자답지만 자상하면서도 본인 일을 다하면서도 주변 사람을 챙기는 여유가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과거에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런 안희연(하니)에게 지금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안희연(exid 하니)의 남자친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으로 부천에 위치한 한 병원의 대표원장이고, 형 양재진과 함께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희연(하니)과 남자친구는 10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2022년에 2년째 열애 중임을 밝혀 현재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가수이자 배우 안희연(exid 하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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