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승조 나이 프로필 부인(아내) 린아 결혼

과거 중학교 2학년부터 TV속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했고, 대학 진학 후 뮤지컬 매력에 빠져 뮤지컬 무대에 올랐으며, 아내(부인) 린아와 결혼한 뒤 2 명의 아이까지 태어났고, 2014년부터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해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장승조.

 

최근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하고 있는 장승조 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장승조 프로필
• 학창시절과 뮤지컬을 시작한 계기
• 배우 데뷔 그리고 아내(부인) 린아와 결혼
• 드라마 출연 시작과 최근 작품 근황

■ 장승조 프로필

먼저 장승조는 1981년에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2005년 뮤지컬 '청혼'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뮤지컬 '늑대의 유혹', 드라마 '모범형사'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승조

본명 - 장현덕

생년월일 - 1981년 12월 13일

나이 - 만 41세

키 - 179cm, 몸무게 - 73kg, 혈액형 - A형

학력 - 상명대학교 영화학과

가족 - 아내(부인) 린아(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아들(2018년생), 딸(2021년생)

MBTI - INFJ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 사용함.

■ 학창시절과 뮤지컬을 시작한 계기

우선 어릴적 장승조는 부모님에게서 본명 '장현덕'으로 태어나, 조용한 성격을 가진채 학창 시절을 보내던 중 중학교 2학년 때부터 TV 속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가진채 성장하게 되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반복되는 생활패턴이 재미없고 뭔가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고등학교 때부터 장승조는 감독이 되고 싶은 마음에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고, 영화 잡지를 모으면서 영화의 꿈을 꾸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광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상명대학교 영화학과로 진학하게 되었고, 군대를 다녀온 뒤에는 "내가 연기라는 걸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연극과 수업을 들으면서 연기 수업을 받게 되는데요.

 

이처럼 대학 생활을 이어 가던 중 2004년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감명 깊게 보게 되었고, 이후 학교에서 뮤지컬 '페임'을 하면서 뮤지컬에 푹 빠지게 됩니다.

■ 배우 데뷔 그리고 아내(부인) 린아와 결혼

그 후 뮤지컬 무대에 오르게 되면서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이라는 작품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뮤지컬 '이순신', '로미오와 줄리엣' 외에 여러 무대에 오르면서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다만 "언제까지 배우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나이 35살까지만 해보겠다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고, 나이 30살에 집안에 일이 생겨 부모님으로부터 "이젠 그만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배우의 길을 계속 걸어 나가게 됩니다.

 

그러던 중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 출연하면서부터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뮤지컬 '쓰릴미', '셜록 홈즈' 외에 꾸준히 뮤지컬 무대에 올랐으며, 특히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함께 출연한 과거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와 인연을 맺게 되는데요.

 

현재 장승조 아내(부인) 린아가 당시 먼저 사귀자는 말에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되었고, 3년간 열애 끝에 2014년 11월에 장승조와 린아는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 후 2018년에 아들을 출산했으며, 2021년 12월에 딸을 출산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중이죠.

■ 드라마 출연 시작과 최근 작품 근황

어쨌든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장승조는 그간 본명 '장현덕'으로 활동해 오다가 2013년 12월부터 탈 '승', 만들 '조'를 결합한 예명 '장승조'를 사용하게 되었고, 2014년 드라마 '신의 퀴즈 4', '라이어 게임'을 통해 TV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내 사위의 여자' 외 몇몇 작품에 출연해 왔고, 드라마 '돈꽃'에서 장부천 역할로 출연하면서부터 인지도 상승과 함께 'MBC 연기대상'에서 '주말극 부분 남자 우수상' 수상까지 거 뭐지게 되는데요.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뒤 장승조는 주연급 배우로 드라마 '아는 와이프', '모범 형사' 외에 차근히 작품에 출연해 나갔고, 최근에는 배우 강소라와 함께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구은범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까지 배우 장승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