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민 나이 키 프로필 빨간풍선

과거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기를 시작하게 되어 서울예대에 10학번으로 입학했고, 대학교 휴학 중이던 2012년에 데뷔를 하여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가며 지금까지 연기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배우 정유민.

 

최근 드라마 '빨간 풍선'에 출연하고 있는 정유민 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정유민 프로필
• 학창 시절과 연기를 시작한 시기
• 배우 데뷔 후 출연 드라마 및 최근 작품 근황
• 그 외에 이상형 및 취미 궁금증

■ 정유민 프로필

먼저 정유민은 1991년 고향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나, 2012년 드라마 '홀리랜드'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빨강 구두'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빨간풍선'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유민

생년월일 - 1991년 7월 10일

나이 - 만 31세

키 - 165cm, 몸무게 - 44kg, 혈액형 - AB형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가족 - 부모님

그 외에 인스타 사용함.

■ 학창 시절과 연기를 시작한 시기

우선 어릴적 정유민은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 할머니와 TV를 보다가 배우라는 직업을 알게 되면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성장하면서 구체적으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는데요.

 

다만 딸이 어린 시절과 달리 나이가 들어갈수록 배우에 대한 구체적인 꿈을 가지게 되자 부모님은 공부 안 하고 겉 멋만 들 것 같아 배우의 꿈을 반대하였고, 이에 이과생이였던 정유민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대학로에 연극을 보고 집으로 돌아아 오는 길에 진짜 연기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 마음을 정리해 글을 써 부모님께 드렸고, 정유민의 진심을 알게 된 부모님은 그제야 "연기해라"며 허락을 하여 비록 남들보다 늦게 출발했지만 이때부터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연기 입시 준비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치열하게 준비했던 끝에 정유민은 2010년에 가고싶어하던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10학번으로 입학하여 서울에대에서 학생회 활동 등 열심히 학교 생활을 보냈고, 2학년 때 연기를 제외한 모든 걸 경험하기 위해 휴학을 하게 됩니다.

■ 배우 데뷔 후 출연 드라마 및 최근 작품 근황

그러던 이때 2012년 드라마 '홀리랜드'에 출연하면서 데뷔를 하게 되었고, 드라마 '유나의 거리', '구르미 그린 달빛'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펼쳐나가게 되는데요.

 

그 이후로도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악녀 역할 황수지 역으로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특별출연으로 출연하면서부터 인기를 받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드라마 '빨강구두'에 출연했고, 이 시기에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어 무소속으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었으나,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면서 새로운 소속사에 몸담게 되는데요.

 

그 후 정유민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태풍의 신부'에 특별출연해왔고, 최근에는 이성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 '빨간풍선'에서 조은산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 그 외에 이상형 및 취미 궁금증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이상형으로는 여우 같은 남자보다는 착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하며, 언제든 기회가 되면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상형에 대하여 과거에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 클레어 사격은 열 발 중에 6~7 발정도 맞힐 정도, 공기총 사격은 과년 중앙을 맞힐 수 있는 정도, 비비탄 사격은 다 맞힐 정도로 사격을 좋아하며, 이 외에도 등산, 여행, 골프, 현대무용을 좋아하고, 한때 베스트 스턴트 팀에서 액션 연기를 8개월간 배웠을 정도(베스트 액션 2기)로 액션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배우 정유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