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배우) 나이 키 프로필 영화 윰블리 결혼 리즈

정유미는 재수를 하던 중 문득 연기를 하겠다는 생각에 연기학원에서 1달 준비한 결과로 서울예술대에 입학하였고, 단편영화에서부터 좋은 연기력으로 주목받더니, 천만 배우를 비롯해 이제는 윰블리라 불리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유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유미

목차

1. 정유미 프로필(나이, 키, 인스타...)
2. 정유미 어린시절 연기 시작 계기(재수)
3. 정유미(윰블리) 영화, 드라마 작품활동 근황(리즈 시절)
4. 정유미 이상형, 결혼, 유퀴즈 외 궁금증

1. 정유미 프로필(나이, 키, 인스타...)

먼저 정유미는 1983년 고향 부산 금정구 부곡동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나, 2004년 단편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을 통해 데뷔하여, 그간 영화 '부산행',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외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영화 '잠'에 출연한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유미
생년월일	1983년 1월 18일
나이	만 40세
키	163cm
몸무게	43kg
혈액형	B형
학력	동래여자상업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02학번
가족	부모님, 동생(1985년생)
인스타	jungyumigram
유튜브	유미구미뉴미

2. 정유미 어린시절 연기 시작 계기(재수)

우선 정유미는 어린시절 활발할 때는 활발하고, 조용할 때는 조용했던 성격을 가진채, 또래 아이들과 다를 것 없이 학창 시절을 보냈고, 대학 역시 평범하게 가려고 했었지만,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여 재수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재수를 시작한 정유미는 입시학원에 다니면서 밥을 먹다가 문득 "예술대학을 가자"라는 생각을 하였고, 이를 계기로 한 달만 연기학원을 다닌 뒤, 무작정 서울예대 영화과로 지원을 하게 됩니다.

 

면접을 겸한 실기시험 날 정유미는 학교에서 내준 과제만 달랑 준비해왔었지만, 놀랍게도 합격을 하게 되면서 2002년 서울예대 영화과에 02학번으로 입학하게 되었으며,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TV나 영화에 나오는 것이 배우의 전부라고 알고 있었으나,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 단편영화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그런 정유미는 선배, 후배, 동기들과 단편영화를 찍어가면서 연기 및 배우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고, 대중적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더라도 사람들과 다같이 영화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정유미 <단편영화-폴라로이드 작동법>

이때부터 정유미는 단편영화뿐만 아니라 연극도 하고, 연출부로도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워가게 되었지만, 어느날 학교 연극에 조연으로 참여했다가 대사를 잊게 되었고, 이로 인해 혼이 나게 되자 무대에 설 때마다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무대와 달리 카메라 앞에서는 자연스럽게 연기를 펼칠 수 있었던 정유미는 이때부터 영화 오디션장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게 되었고, 2003년 단편영화 '사랑하는 소녀'에 출연한 것을 발판으로 삼은 뒤, 데뷔작으로 알려진 2004년 단편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에 출연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정유미 <드라마-케세라세라>

정유미 <드라마-로맨스가 필요해 2012>

3. 정유미(윰블리) 영화, 드라마 작품활동 근황(리즈 시절)

데뷔작부터 괜찮은 연기력을 보였던 정유미는 영화 '사랑니'에 출연하여, 이 작품을 통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을 비롯해 평단의 주목을 받더니, 2006년 영화 '가족의 탄생'에 출연해 '제 27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까지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 후 정유미는 2007년 드라마 '케세라세라'를 시작으로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연애의 발견' 등 여러 TV 드라마 작품에도 출연해 갔으며,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10억', '옥희의 영화' 외 여러 영화 작품에도 출연하는 등 영화, 드라마 가릴 것 없이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게 되는데요.

정유미 <예능-윤식당>

정유미 <넷플릭스-보건교사 안은영>

그러던 중 2016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부산행'에 출연한 시점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서 리즈 시절인 정유미의 전성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부산행'을 비롯해 예능 '윤식당'에 출연하였고, 드라마 '라이브', 영화 '82년생 김지영' 등 하는 작품마다 흥행하게 되는데요.

 

예능 '윤식당'에 출연하여 높은 인지도가 생기기 시작했던 정유미는 윰블리라는 별명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게 되더니, '여름방학', '윤스테이', '서진이네' 등 예능에 자주 출연하였으며, 그 반면 2020년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을 끝으로 영화 및 드라마에서 근황을 알리지는 않았었죠.

 

정유미 <영화-잠>

그런 정유미가 최근 영화 '잠'에서 수진 역할로 출연해 오랜만에 작품활동 소식을 알렸으며, 그 외에도 영화 '원더랜드',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에 출연을 앞 두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4. 정유미 이상형, 결혼, 유퀴즈 외 궁금증

한편 정유미의 이상형은 헌신적인 남성이고,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결혼에 대해서는 조바심이 날 것 같아 결혼을 언제 하겠다고 기간을 단정할 수 없으며, 영화 '82년생 김지영' 촬영 전에는 결혼과 육아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었으나, 영화를 찍고 나서는 육아를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정유미는 일본 영화 '러브레터'를 10번 넘게 봤을 정도로 일본 영화 감독 이와이 슌지의 팬이라고 하며, 2016년 가수 성시경과 함께 앨범 '안드로메다'에 참여했을 정도로 노래 실력 역시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정유미는 최근 유퀴즈에 출연하여, 항상 촬영장에 가면 즐거웠던 정유미는 긴장감을 주기 위해서 최대한 몸을 불편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이유로 신발에 돌멩이를 넣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그런 행동들이 잘하는 것이라고 착각했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배우 정유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