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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과거 중학교 1학년부터 무용을 배웠지만 부상으로 인해 고등학교 2학년 때 그만두었고, 19살부터 연기를 배우기 시작하여 중앙대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2008년부터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면서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김예원.

 

최근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하고 있는 김예원 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김예원 프로필
  • 과거 무용이 전부였던 학창시절
  • 연기를 시작한 계기와 중앙대
  • 영화 및 드라마 출연작과 최근 작품 근황
  • 그 외에 이상형 및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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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원 프로필

먼저 김예원은 1987년 고향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나, 2008년 영화 '가루지기'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영화 '도어락',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예원-프로필

김예원

본명 - 김유빈

생년월일 - 1987년 12월 11일

나이 - 만 35세

키 - 168cm, 몸무게 - 48kg, 혈액형 - O형

학력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가족 - 부모님

그 외에 인스타 사용함.

■ 과거 무용이 전부였던 학창 시절

우선 어릴 적 김예원은 부모님에게서 본명 '김유빈'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나, 초등학교 때까지는 임원도하고 활발한 성격이었었지만, 고학년이 되고나서부터는 많은 친구들 앞에 서거나 할 때 공포감 같은 것이 생겨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채 성장하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학교 1학년 때 탈출구라고 여긴 무용을 배우게 되면서 "무용을 할 때만큼은 나에게 제약이 없구나"라는 생각에 오 로직 무용에만 빠지게 되었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무용 연습실에 머물러 오로직 무용에 빠진 채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김예원
김예원

"신세계를 보았다. 너무 행복한, 삶의 중심을 찾은 느낌"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무용에 전부였던 김예원은 평생 춤을 추며 무용가의 삶을 살 것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으나, 고등학교 2학년 때 대회를 준비하면서 발목을 다치게 되는데요.

 

발목을 다친 뒤 병원에서 의사가 발목을 쓰지 말고 조심하라고 하였지만, 몸 쓰는 사람들은 다치는 것이 일상적이다 보니 발목 부상을 크게 생각하지 않고선 발목 부상 진단을 3번 정도 무시한 채 계속 무용을 이어 가게 됩니다.

김예원
김예원

■ 연기를 시작한 계기와 중앙대

그러다 보니 최종적으로 오랫동안 재활에 힘써야 한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고,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절망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때 어머니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부모님 지인의 지인분이 보고선 그분으로부터 배우 오디션 제안을 받게 됩니다.

 

학창 시절 김예원은 가수 'god'를 좋아하긴 했었지만, 연예인에 대한 생각은 없었으나 이를 계기로 배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몸을 쓰고 감정을 표현하는 점이 무용과 비슷하게 느껴진다는 이유19살부터 연기를 배우기 시작하게 되는데요.

 

김예원
김예원

아버지가 배우의 꿈을 반대하였으나, 김예원은 무용을 포기하고 다시 찾은 꿈이라 쉽게 놓을 수 없었고, 반년 만에 열심히 입시 준비를 한 끝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김예원-영화-가루지기
김예원-영화-국가대표2

■ 영화 및 드라마 출연작과 최근 작품 근황

중앙대 입학 후 김예원은 '김신아'라는 예명을 사용한 채 2008년 영화 '가루지기'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2011년 영화 '써니'에서 극 중 써니들의 반대파 소녀시대의 리더 역할을 맡으면서 배우로 서서히 이름을 알리게 되는데요.

 

그 후 드라마'프로포즈 대작전', 영화 '국가대표 2'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필모를 쌓아나갔고,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인연이 된 배우 이청아의 소개로 소속사 'JYP'에 들어가게 됩니다.

 

김예원-넷플릭스-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김예원-디즈니-사랑이라 말해요

JYP로 들어간 뒤 2018년부터는 현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들어가 배우 생활을 이어 가고 있고,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 '너는 나의 봄'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는데요.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 은주 역할,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선 심혜성 역할로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김예원
김예원
김예원

■ 그 외에 이상형 및 궁금증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이상형으로는 자신만 바라봐주는 남자, 자신을 현명하게 이끌어줄 수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하며, 그 외에 꾸준히 등산을 하고 조깅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평소 집순이 스타일로 밖을 잘 나오지 않는 편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배우 김예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