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선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상류사회

학창 시절 안양예고 진학 후 1달간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해보았고, 동국대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하였으며, 런던 여행 중 만나게 된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한 뒤, 영화 '상류사회'에서 큰 매력을 보여주었던 배우 김규선.

 

최근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규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김규선 프로필
• 학창 시절 걸그룹 연습생 생활과 연기 시작
• 배우 데뷔와 슬럼프 그리고 남편과 결혼
• '상류사회'로 호평과 최근 작품 근황

■ 김규선 프로필

먼저 김규선은 1988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10년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영화 '상류사회', 드라마 '빅마우스'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규선

생년월일 - 1988년 7월 26일

나이 - 만 34세

키 - 168cm, 혈액형 - B형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07학번

가족 - 남편(1988년생)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학창시절 걸그룹 연습생 생활과 연기 시작

우선 어릴적 김규선은 부모님이 지어주신 '착한 규수'라는 뜻 '규선'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학창시절 텔레비전에 나오는 광고 모델들을 보고 마냥 연에인이 되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에게는 비밀로 한 채 예술고등학교에 지원을 하게 되는데요.

 

일주일 동안 집에서 연습한 것이 다였지만 김규선은 안양예술고등학교에 합격을 하게 됩니다. 그 후 친한 동기 '박규리', 선배이자 친한 언니 '오연서'가 있던 안양예고를 다니면서 연기가 아닌 걸그룹 연습생으로도 지내게되는데요.

 

당시 연습생이었던 '양지원'과 친분을 쌓으면서 연습생 생활을 이어 가곤 했었으나, 김규선의 노래를 들었던 프로듀서로부터 "차라리 넌 연기가 맞겠다"는 말을 듣고선 한 달 만에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그만두게 됩니다.

 

그 후 노래보다는 연기가 더 재미있고 잘 맞는 것 같다고 느꼈던 김규선은 연기를 지망하는 다른 친구들과 같은 수순으로 연극학과를 지망하여, 입시 때 정말 열심히 한 끝에 안양예고 졸업 후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로 진학하게 되죠.

 

그렇게 동국대 연극학부 07학번으로 오게 되어, 20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다만 대학교에는 연기 잘하는 아이들이 다모였었고, 그 아이들을 보고선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라는 생각에 스트레스로 인하여 많은 음식을 먹는 바람에 몸무게가 10kg이 늘기도 했었죠.

■ 배우 데뷔와 슬럼프 그리고 남편과 결혼

아무튼 연기를 배워가며 학교 생활을 하던 어느 날 드라마에 출연할 기회가 생겼고, 2010년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를 하여, 영화 '공모자들', 드라마 '호텔킹' 외에 여러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 가는데요.

 

그러나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면서 슬럼프를 겪게 됩니다. 그리하여 한창 슬럼프에 힘들어하고 있을 때 특별한 이유도 없이 런던으로 혼자 여행을 떠났고, 친구의 소개로 당시 유학 중이었던 남편에게 여행 가이드를 부탁하게 되는데요.

 

만나고 나서 서로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그 이후 김규선은 서울에서 김규선 남편은 런던에서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연인 사이로 지내게 됩니다. 장거리 연애가 길어지다 보니 서로가 애틋하고 같이 지내고 싶은 마음이 커져가자, 남편이 유학을 마치고 취직을 하기 전에 곧바로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김규선은 남편과 2017년 4월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 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었고, 당시 동갑내기 남편은 취직을 하고 있지 않았던 상황이었던 탓에 김규선이 가장 노릇을 하며, 결혼 생활을 이어 갔었죠.

■ '상류사회'로 호평과 최근 작품 근황

어쨌든 결혼을 하고 신혼생활을 보내던 중 김규선은 2018년 영화 '상류사회'에 비서 역할 박은지 역할로 출연하게 되는데요. 영화 자체는 호평을 받진 못했었으나, 파격적인 연기로 김규선만큼은 제대로 된 매력을 펼치면서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 후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빅마우스'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고, 최근에는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정혜수 역할로 출연하면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까지 배우 김규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