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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에 광고 출연을 시작으로 5살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하여 5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해 화려한 필모를 쌓아왔고, 이제는 아역 이미지를 넘어 예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유정.

 

최근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유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김유정 프로필
  • 4살에 광고 출연 후 5살부터 아역 배우 시작
  • 50편이 화려한 필모와 최근 작품 근황
  • 타투 근황과 이상형 및 가족 언니

■ 김유정 프로필

먼저 김유정은 1999년 고향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2003년 광고 '크라운산도'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영화 'DMZ 비무장지대'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영화 '황진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유정

생년월일 - 1999년 9월 22일

나이 - 만 23세

키 - 164cm, 몸무게 - 47kg, 혈액형 - O형

학력 -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 졸업

가족 - 부모님, 오빠 김부근(1993년생), 언니 김연정(1996년생), 육촌 권민제(가수, 유튜버)

MBTI - INTJ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 중.

■ 4살에 광고 출연 후 5살부터 아역 배우 시작

어릴 적 김유정은 아버지 김상패와 어머니 목선미의 자녀 중 막내로 태어나 자라던 어느 날 김유정 언니 김연정이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참여 시낭송을 하고 탈락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대회 사회자가 "춤출 사람 있느냐"는 말에 김유정이 무대 위로 올라가 춤을 추고 언니가 아닌 김유정이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합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김유정 어머니가 막내딸인 김유정 사진을 올렸었는데, 그 사진을 봤던 연예계 관계로부터 CF 섭외를 받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4살이었던 2003년에 '크라운산도' 광고에 출연하면서 연예계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어린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가 막내 딸인 김유정이 떼쓰는 성격을 고치고자 하는 마음에 김유정 어머니는 김유정에게 아역 연기를 시키게 되었고,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를 통해 김유정은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작품에 큰 비중이 차지했던 것은 아녔기에 2004년부터 영화 및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해갔고, 특히 6살이었던 2005년에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눈물 연기를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더니, 더 나아가 11살이었던 2010년에는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연이 역할로 최연소 구미호 역인 주연을 소화해내기도 했었습니다.

 

아역 배우가 드라마 전체를 이끄는 것이 보통 일이 아녔기에 호평과 함께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 받게 되었고, 이처럼 아역 배우 활동만 잘했을 뿐만 아니라 학교 출석률은 낮았으나 친구들과 함께 잘 지내며 자신의 나이대에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려는 마음가짐을 하고도 있었는데요.

다만 시기 질투하는 일부 친구들로부터 아무 이유 없이 욕을 듣기도 하면서 힘든 생활을 하기도 했었지만, 이를 잘 극복하고 학업과 연기 활동을 잘 병행하면서 활동을 이어 가게 됩니다.

 

■ 50편이 화려한 필모와 최근 작품 근황

그렇게 활동을 이어 가던 중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김유정은 한가인이 연기한 연우 역의 어린 시절을 맡아 이목을 끌더니, 드라마 '메이퀸'에선 한지혜 아역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특히 2016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최고 시청률 23.3%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 외에도 50편이 넘는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아역 배우로 활동해왔으며, 고양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으나 팬분들과 더 가깝게 그리고 작품 활동에 좀 더 무게를 두기 위하여 부모님과 상의한 끝에 대학 진학은 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되죠.

 

그 후 아역의 이미지를 벗어 내기 위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좋아서 하는 일이고, 힘든 만큼 나중에 더 좋은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계속 노력해야겠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게 됩니다.

 

그렇게 김유정은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편의점 샛별이', '홍천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고,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나보라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이며, 2023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 타투 근황과 이상형 및 가족 언니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최근 근황으로는 팔 쪽에 타투를 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런 김유정의 이상형으로는 평소 축구를 좋아하여 운동 잘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 지금은 회복되었지만 2018년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아 6개월 동안 휴식기를 가지기도 했었죠.

 

그리고 김유정 가족 중 언니 김연정이 2012년부터 연예인이 꿈이라고 말했었는데요. 실제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여, 단편영화 '학교 가기 싫은 날'에 출연하기도 했었었다고 하며, 육촌으로 가수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권민제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배우 김유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