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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의류 전속모델로 발탁되면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기자로 데뷔하여, 주연, 조연 배역을 가리지 않은 채 지금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배누리.

 

최근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 이영이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배누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배누리 프로필
  • 고등학생 때 연기를 시작한 계기와 의류 모델
  • 배우 데뷔와 최근 작품 근황 '내 눈에 콩깍지'
  • 그 외에 아토피 및 이상형 궁금증

■ 배누리 프로필

먼저 배누리는 1993년 고향 경기도 안양시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2008년 '리트머스' 전속모델로 데뷔한 뒤 2010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하여 그동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인형의 집'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누리

생년월일 - 1993년 2월 4일

나이 - 만 29세

키 - 166cm, 몸무게 - 48kg, 혈액형 - B형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가족 - 부모님, 언니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고등학생 때 연기를 시작한 계기와 의류 모델

우선 어릴적 아버지가 지어주신 '온 세상을 누리라'는 뜻 '배누리'라는 이름(본명)을 가지고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내던 어느 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당시에 친언니로부터 의류 브랜드 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는데요.

 

이에 아무렇지 않게 응하자 언니가 배누리 대신 모델 선발대회에 지원서를 신청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배누리는 2008년 '리트머스' 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되었고, 앳된 모습을 어필하기 위해 화장도 안하고 오디션장에 가서 테스트를 받았는데, '리트머스' 전속 모델로 뽑히게 됩니다.

 

그렇게 전속모델로 활동을 하던 중 연계기획사와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어졌고, 이를 계기로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하게 되는데요. 다만 아버지는 연기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반대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버지에 반면 어머니는 "한 번 도전해봐도 좋겠다"며 긍정적으로 봐주셨고, 결국 "이왕 한다면 뿌리를 뽑아라"는 부모님에 응원으로 인하여 배누리는 계속 연기를 배워나가게 되는데요.

■ 배우 데뷔와 최근 작품 근황 '내 눈에 콩깍지'

그렇게 고등학생부터 연기를 배워나가기 시작하여 얼마 지나지 않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드라마 '앙심정'과 '드림하이', 영화 '미스터 좀비'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에서 잔실 역할로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해품달'로 주목을 받은 뒤로도 주연, 조연 배역 가리지 않고 차근히 작품에 출연해나갔으며, 중간에 시간이 많을 때마다 "이 일이 나한테 맞나?", "잘하고 있나?"라는 일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크고 작은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했었지만 이를 잘 극복해 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활동해오면서 적지 않은 고민도 있었지만,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인형의 집' 외에 여러 작품에 꾸준히 출연해나갔고, 최근에는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 이영이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 그 외에 아토피 및 이상형 궁금증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아토피가 심한 편이라고 하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딱히 정해진 이상형은 없으나, 그냥 훈훈하고 키 큰 남자라고 과거에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연기 활동의 가장 큰 원동력은 가족이라고 하네요.

 

여기까지 배우 배누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