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아 나이 프로필 결혼 레인보우

어린 시절부터 노래와 연기를 좋아했었고, 세종대 입학 후 1년 반의 연습기간을 거쳐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하였으며, 해체를 한 뒤 연기자로 전향하여,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오승아.

 

최근 드라마 '태풍의 신부'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오승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오승아 프로필
• 학창 시절 그리고 가수 소속사 선택
• 1년 반 연습 끝에 '레인보우' 데뷔와 공백기 그리고 해체
• 연기자로 전향 후 배우로 활동과 최근 작품
• 그 외에 공백기와 이상형 및 결혼에 대한 생각

■ 오승아 프로필

먼저 오승아는 1988년 고향 서울 송파구에서 태어나, 2009년 그룹 '레인보우'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가수로 활동 시 'A', '텔미텔미' 외에 여러 곡들을 불러왔고,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나쁜 사랑' 외에 몇몇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태풍의 신부'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승아

생년월일 - 1988년 9월 13일

나이 - 만 34세

키 - 165cm, 몸무게 - 47kg, 혈액형 - A형

학력 -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가족 - 부모님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사용 중.

■ 학창 시절 그리고 가수 소속사 선택

우선 어릴 적 오승아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연기나 가수 같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관심이 많아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연극부에 들어가 활동, 동요 부르기 대회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특히나 'KBS 어린이 합창단'에 참여하여 사람들 앞에 나서서 연기를 하거나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에는 학원을 다니면서 뮤지컬 공연도 했었는데요. 이렇게 학창 시절부터 노래와 연기를 좋아했던 오승아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으로 진학했고, 노래와 연기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됩니다.

 

그런 목표로 대학교를 다니면서 가수 회사, 연기 회사, 뮤지컬 회사까지 모두 지원을 하게 되었고, 당시 'DSP미디어'와 '뮤지컬 앙상블'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요. 2개 중에서 고민하던 중 가수를 선택하게 되면 뮤지컬, 연기 활동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끝내 'DSP미디어'를 선택하게 됩니다.

 

■ 1년 반 연습 끝에 '레인보우' 데뷔와 공백기 그리고 해체

그렇게 하여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된 오승아는 처음에 그룹 '카라'의 멤버로 들어가는 것으로 되었지만, '카라'가 아닌 '레인보우'를 선택하였고, 1년 반이라는 기간 끝에 연습생 생활을 마친 뒤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가수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A(에이)', '텔미텔미' 외에 다양한 노래들로 활동을 하면서 큰 인기를 받아 인기그룹이 되었지만, 처음 생각했던 것과 달리 가수 활동을 하면서 연기를 할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았었습니다. 더불어 '레인보우' 공백기도 길었기 때문에 더욱 기회는 없었는데요.

 

심지어 공백기 길었던 어느 날 평소 그냥 취업을 하여 일을 하다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여 평범한 삶을 살기를 원했던 어머니로부터 "다 그만두고 취업 준비를 하는 게 어떻겠냐"는 말을 듣기도 했었죠.

 

아무튼 그러다가 2013년 뮤지컬 '그리스' 시점으로 드라마 '왔다! 장보리', '피노키오' 외에 차근히 연기에 임했었으나, 큰 주목은 받지 못했고, 꾸준히 연기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연기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교원 자격증이 나오는 세종대 연극영화과에 다시 들어가 A+ 학점을 받아가면서 학업에 집중을 하게 되는데요. 그리곤 2016년 11월부로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끝나 '레인보우'를 해체를 하게 되었고, 멤버 모두 각자의 길을 가게 됩니다.

해체를 하였지만 멤버들 간의 꾸준히 만남을 가졌을 정도로 사이가 좋았고, 재결합 의지를 보이더니 데뷔 10주년이 되는 2019년 11월 14일에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되는데요. 소속사가 모두 다르지만 재결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으나, 아쉽게도 그 이후로는 아직까지 '레인보우'로서의 활동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연기자로 전향 후 배우로 활동과 최근 작품

어쨌든 2016년 11월 부로 '레인보우'를 해체한 뒤,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가면서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하였고, 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주연을 맡게 되더니, 2018년에는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 출연하여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을 하면서 차근히 커리어를 쌓아가게 됩니다.

 

그 후에도 드라마 '아내의 침대', '나쁜 사랑', '두 번째 남편'에 출연해왔고, '결혼 작사 이혼 작곡', '신사와 아가씨'에 특별 출연하더니, 최근에는 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강바다 역할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그 외에 공백기와 이상형 및 결혼에 대한 생각

한편 연기 활동 외에 힘든 점을 꼽으라고 하면 공백기라고 합니다. 드라마 촬영을 할 때면 8개월 정도의 시간을 작품에 임하긴 하나, 촬영이 끝나게 되면 불안감이 찾아오게 되면서 "얼른 일을 해야 하는데", "작품 오디션 봐야 하는데" 이런 생각으로 인하여 공백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이런 공백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바로 유튜브로 2016년부터 영상을 업로드해왔었으나, 최근 업로드 날짜가 2~3년 전으로 현재는 제대로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는 하고 있지 않는 중입니다.

 

그리고 오승아의 이상형으로는 자상하고 선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며, 결혼에 대해서는 이제 배우로 활동하면서 제2의 삶을 시작하였기에 당분간은 연기에 매진하고 싶어, 아직까지는 결혼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가수 겸 배우 오승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