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 나이 프로필 결혼 어머니

과거 바둑 집안에서 태어나 바둑을 비롯해 다양한 끼를 가지고 있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 본 연극을 시작으로 배우 꿈을 가지게 되었으며, 용인대 졸업 후 연극배우 활동한 뒤 2005년에 데뷔하여 꾸준히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윤세아.

 

최근 예능 프로그램 '도시횟집'에 출연하고 있는 윤세아 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윤세아 프로필
• 어머니(모친) 김상순 바둑 집안과 학창 시절
• 연기 시작한 계기와 영화, 드라마 출연 계기
• 출연작 및 최근 작품 근황
• 그 외에 결혼, 춤 궁금증들

■ 윤세아 프로필

먼저 윤세아는 1978년 고향 대구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2005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신사의 품격', '스카이 캐슬'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완벽한 가족' 출연을 앞두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윤세아

본명 - 김보영

생년월일 - 1978년 1월 2일

나이 - 만 45세

키 - 165cm, 몸무게 - 45kg, 혈액형 - B형

학력 - 용인대학교 연극영화학

가족 - 어머니 김상순, 오빠

그 외에 인스타 사용함.

■ 어머니(모친) 김상순 바둑 집안과 학창 시절

우선 어릴 적 윤세아는 1970년대 아마 5단으로 한국 여류바둑 기사 초창기 멤버이자 서울 개포동에 바둑교실 운영 및 YMCA 바둑강사, 초등학교 특기적성 교사로 활동하는 어머니 김상순과 아버지(2015년 노환으로 별세)에게서 본명 김보영으로 태어나, 고향 대구에서 자라게 되는데요.

 

참고로 윤세아 모친(어머니) 김상순 바둑기사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바둑 관련 자료 조사 자문으로 참여하여, '더 글로리' 엔딩크레딧을 보면 윤세아 어머니 김상순 이름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아무튼 바둑 집안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바둑을 배워갔던 윤세아는어린 시절 중급 이상의 바둑 7~11급 실력으로 바둑에 소질을 보이기도 했었으며, 꼭 바둑뿐만 아니라 학창 시절 체육대회 혹은 수학여행을 가게 되면 친구들 앞에서 에어로빅 대표로 춤을 추기도 했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었는데요.

 

■ 연기 시작한 계기와 영화, 드라마 출연 계기

더불어 그림이나 음악 같은 예체능 쪽에 흥미를 느꼈던 윤세아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극을 보고 난 뒤 여운이 너무 짙게 남아 이를 계기로 연기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처음에는 부모님으로부터 반대를 받기도 했었지만 결국 허락을 받고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윤세아는 고등학교 때 연기 입시를 준비하여 용인대학교 연극영화학으로 입학하였고, 용인대 졸업 후 서울시립극단에서 1~2년간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중 배우로 인정받으면서 연기를 오래 동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인지도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윤세아는 영화 및 드라마 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 출연작 및 최근 작품 근황

그렇게 오디션을 보기 시작한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 오디션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강소연 역할로 캐스팅되면서 영화 '혈의 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당시 20대 후반의 나이였던 윤세아는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당신 참 예쁘다', '아내가 돌아왔다', 영화 '궁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나갔으며, 특히 2012년 예능 프로그램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남편이었던 줄리엔 강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더 큰 인기를 받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신사의 품격', '착한마녀전'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 나갔고, 특히 노승혜 역할로 출연했던 드라마 '스카이 캐슬'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게 되는데요.

 

그 뒤로 영화 '정직한 후보', 드라마 '비밀의 숲 2', '설강화'에 출연해 갔고, 최근에는 예능 '도시횟집'에 출연하면서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중입니다.

 

■ 그 외에 결혼, 춤 궁금증들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영화 및 드라마 촬영이 없을 때 주로 춤을 배운다고 하는데요. 이미 예능 프로그램에서 춤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었으며, 윤세아 인스타에서도 춤 실력을 알 수 있듯이 수준급의 춤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과 사람이 있고, 어떤 것에 집중하고 있는 순간이 참 좋아 춤추는 것이 재밌고 더 배우고 싶어 한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러닝부터 시작하여 필라테스 등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 윤세아는 과거에는 외로움도 느끼고 친구들 마저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는 모습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배우로 스케줄을 소화해 내면서 미래에 대한 계획 설정이 더 우선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그냥 살아가다가 결혼이 주어지면 재밌게 살아갈 것 같다고 생각하지 "결혼하고 싶어 죽겠다"라는 정도의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배우 윤세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