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프로 골퍼) 나이 키 프로필 결혼 골프

과거 그림과 운동에 소질을 보였었고,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배우게 되면서 중학교 3학년부터 골프선수의 꿈을 키워갔으며, 뛰어난 피지컬로 2011년에 입회하게 되면서 골퍼 생활을 이어 가고 있는 유현주 프로.

 

최근 예능 '편먹고 공치리 5'에 출연하고 있는 프로 골퍼 유현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유현주 프로필
• 운동, 그림에 소질과 골프 시작한 계기
• 프로 골퍼 데뷔와 휴식기 및 독립
• 복귀 후 대회 상금 그리고 최근 근황
• 그 외에 결혼, 이상형 궁금증들

■ 유현주 프로필

먼저 유현주는 1994년 고향 경기도 안산시에서 태어나, 2011년 'KLPGA' 입회를 통해 데뷔한 프로 골퍼로서 그동안 'KLPGA  투어', '드림투어'외에 여러 대회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5'에 출연하고 있는 골프선수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현주

생년월일 - 1994년 2월 23일

나이 - 만 29세

키 - 172cm, 몸무게 - 56kg, 혈액형 - A형

학력 - 명지대학교

가족 - 부모님

소속사 - 와우매니지먼트

소속팀 - 두산건설

그 외에 인스타 사용함.

■ 운동, 그림에 소질과 골프 시작한 계기

우선 어릴 적 유현주는 골프를 좋아하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고향 경기도 안산시에서 성장하던 중 유치원 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전국 대회에 나가 대상을 받은 적이 있을 정도로 미술에 소질을 보였는데요.(지금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싶을 때는 그림을 그리고 그림 중에서 연필로 인물 그리는 것(인물 데셍)과 풍경 수채화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림에도 소질을 가지고 있었지만, 학창시절 체력장 1급을 비롯해 달리기처럼 학교에서 하는 운동들을 항상 1등을 했을 정도로 남다른 운동신경을 가지고도 있었죠.

 

이러한 유현주는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하고 있던 아버지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골프를 배우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2004년 11월 9일부터 골프연습장에 등록하여 프로(골프선수)에게 레슨을 받아가며 본격적으로 골프를 배우기 시작하는데요.

 

골프를 배워가던 중 당시 유현주는 마른 몸매가 고민이었던 탓에 유현주 아버지가 딸에게 팔굽혀펴기를 시키게 되었고, 매일 팔굽혀펴기를 하게 되자, 나중에는 다섯 세트로 나누어 총 300회까지 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팔굽혀펴기로 인하여 몸에 근육이 붙게 되면서 현재의 뛰어난 몸매를 가지게 됩니다.

■ 프로 골퍼 데뷔와 휴식기 및 독립

이렇게 차근히 골프를 배워가며 체력을 길러갔던 유현주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골프 선수의 꿈을 키워나가기 시작했고, 만 17세였던 2011년 'KLPGA'에 입회하게 됨으로 프로 골퍼(골프선수)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2012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던 유현주는 프로 데뷔 첫 해에 16개 대회에서 8번 컷 탈락과 상금 순위 73위의 성적을 보였고, 2013 정규투어 시드 전 예선에서 110위를 기록하면서 2013년에는 정규투어를 거의 참가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2부 대회인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다가 2013년 6월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참가했었지만 이마저 떨어지게 되는데요. 그 결과 유현주는 2014년부터 2~3년간 휴식기를 가지게 되는데요.

 

학창 시절 부모님에게 인정받고 싶어 골프를 시작하였지만, 프로 무대에서 보잘것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부모님이 골프 연습시간을 포함한 본인에 대한 모든 것을 관리하는 모습에  "과연 이게 골프가 맞나, 무엇을 위해 이걸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정체성이 흔들리게 되는데요.

줄곧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와 의존적인 모습을 바꾸고 싶었던 유현주는 휴식기를 가지면서 심리 상담을 받아 갔고, 더불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와 골프 연습장에서 레슨을 하며 생활비를 벌게 됩니다.

 

그렇게 생활을 하던 유현주는 21살이 되던 1월에 그동안 상금으로 모아둔 돈과 아르바이트로 벌어들인 돈, 부모님이 조금 도와준 돈들을 모아 작은 집을 구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본가에서 독립하여 혼자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 복귀 후 대회 상금 그리고 최근 근황

이처럼 2~3년간 휴식기를 알차게 보냈던 유현주는 2015년 11월 '2016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복귀를 하여 2016년부터 투어를 시작해 여러 대회에 나가면서 골프선수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2016년 'KLPGA 투어'에서 랭킹 98위로 상금 35,375,000원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17년 'KLPGA' 랭킹 100위 상금 32,055,000원, 2020년 'KLPGA' 랭킹 109위 상금 27,052,207원 그 외에 여러 대회에 참여하여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다만 2021년부터는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하기 시작하였고,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본인이 골프를 정말 좋아한다는 것을 느껴 골프 선수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2022년 12월에 와우매니지먼트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유현주는 2023년 시즌에는 훈련과 드림투어 대회에 최대한 집중해2024 시즌 KLPGA 1부 투어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더불어 6년 동안 함께했던 소속팀 골든블루와 계약이 끝난 뒤 2023년 2월부로 두산건설과 계약하여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소속팀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골프 연습과 함께 예능 '편먹고 공치리 5'에 진행자로 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 그 외에 결혼, 이상형 궁금증들

한편 골프 활동 외에 이상형으로 성격이 되게 온화하고 부드럽고 점잖은 성격을 가진 스타일을 좋아하며, 그간 촬영했던 사람들 중에서는 김종민을 꼽았다고 합니다.

그 외에 프로 골퍼 생활을 하게 되면서 대학교를 가지 못하여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결국 나이 24살 때 명지대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고 하며, 유현주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하네요.

 

여기까지 유현주 프로 골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