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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과거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육상을 시작하였고, 고등학교 때 왕따를 당해 힘든 시기를 보냈음에도 이겨냈으며, 진천군청 소속으로 육상여신 및 육상계의 카리나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활동하고 있는 김민지 육상선수.

 

최근 예능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하고 있는 육상선수 김민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김민지 프로필
  • 과거 육상 시작한 계기와 왕따 당했던 학창 시절
  • 육상 선수 진천군청 소속
  • 육상계의 카리나 최근 근황
  • 그 외에 이상형, 성형 궁금증들

육상선수-김민지-레전드-움짤

■ 김민지 프로필

먼저 김민지는 1996년 고향 충북 괴산(다만 청주에서 주로 자람)에서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2014년 '제43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견기대회' 400m 1위를 시작으로 여러 육상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최근에는 예능 '골때녀'에 출연하고 있는 육상선수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민지-프로필

김민지

생년월일 - 1996년 4월 5일

나이 - 만 26세

키 - 173cm, 몸무게 - 54kg, 혈액형 - B형

학력 - 서원초등학교

           가경중학교

           충북체육고등학교

           창원대학교

소속 - 진천군청, 본부이엔티

MBTI - INFP

발사이즈 - 245mm

그 외에 인스타 사용함.

 

 

 

■ 과거 육상 시작한 계기와 왕따 당했던 학창 시절

우선 어릴 적 김민지는 2명의 언니들과 달리 부모님에게서 17분만(출산)에 태어나, 고향은 충북 괴산이지만 청주에서 자라게 되었고, 서원초등학교 졸업 후 가경중학교로 올라가면서 빨랐던 성장으로 팔다리가 길쭉한 몸매를 가지게 되는데요.

 

타고난 피지컬에다가 운동까지 좋아했던 김민지는 어느 날 자신의 달리는 모습을 본 체육선생님으로부터 "운동 육상을 해보지 않겠냐"라는 권유를 받게 되었으며, 이에 대해 집안에서도 흔쾌히 허락을 받게 됩니다.

 

김민지
김민지-육상선수

체육선생님의 권유를 계기로 운동선수 나이 치고는 조금 늦은 감이 있었지만 중학교 1학년 때 육상을 시작하게 되었고, 실력을 조금 더 키워나가기 위해 충북체고(충북체육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었으며, 2014년 43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에 400m 경기로 출전하여 1위를 수상을 하게 되는데요.

 

다만 육상을 하기 위해 충북체고로 진학했었으나, 이때 운동을 함께 했던 한 선배가 김민지의 휴대폰을 가져가 훔쳐보기도 하고, 구타와 괴롭힘을 가하는 등 왕따를 당하게 되었고, 심지어 당시 친했던 친구마저 등을 돌리게 되자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김민지
김민지-육상선수-운동

따돌림 왕따로 인하여 김민지는 훈련을 마치고 씻을 때 우는 날이 많았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운동이 좋은데 사람 한 명 때문에 그만두는 게 싫었기에 추후 잘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힘든 시기를 참고 버텨가며 학창시절을 보내게 되는데요.

 

참고로 힘든 일, 속상한 일이 있어도 소리를 내서 울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단체생활 중 소리를 내면서 울게 되면 다른 선수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에 따돌림을 당했던 고등학교 때부터 소리를 내면서 울지 않는다고 합니다.

 

김민지-육상선수-수상
김민지-육상선수

■ 육상 선수 진천군청 소속

아무튼 힘든시기를 보낸 김민지는 충북체고를 졸업한 뒤 창원대학교로 진학하게 되었고, 2016년'제71회 전국대학육상견기선수권대회' 400m 3위를 시작으로 많은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며 육상선수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육상 종목 중 400m와 400m 허들이 주종목이었던 김민지는 여자 4명과 남자 4명이 속해있는 진천군청 육상에 속하여 육상선수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여러 대회에서 1위를 여러 번 차지하며 활동을 이어 가게 됩니다.

 

김민지-육상선수-스트레칭
김민지-육상선수-허들

그리고 아킬레스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 2022년 '고성시합(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여 메달 4개(1,600m 혼성계주와 여자 1,600m 계주 1위, 여자 400m 2위, 여자 400m 허들 3위)를 따면서 관중들로부터 환호를 받게 되는데요.

 

김민지
김민지

■ 육상계의 카리나 최근 근황

더불어 김민지가 고글을 벗고 달리는 모습이 유튜브와 SNS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고, 미모까지 뛰어났던 김민지는 육상계의 카리나, 육상여신, 바비(B) 인형, 소금쟁이 등의 별명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많은 사랑을 받게 되자 김민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몇 배로 증가 및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고, 그런 모습에 열등감을 느꼈던 사람들로부터 "연예인 병 걸렸냐"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으나, 이런 자신의 모습으로 인해 육상이 조금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많은 주목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김민지-육상선수-골때녀
김민지-골때녀

이미 육상 선수로서 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나, 35살까지는 은퇴 없이 운동을 하고 싶다는 김민지는 2022년 10월에 스포츠 선수 출신 및 방송인을 다수 보유한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 패밀리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민지-육상선수
김민지-육상

■ 그 외에 이상형, 성형 궁금증들

한편 육상 활동 외에 이상형으로는 귀엽고 착하고 유머스러운 키 175cm 이상의 남자를 좋아하며, 성형은 하지 않았으나 고등학생 때 치아교정을 했었고, 치아교정을 했었지만 당시 유지창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다시 치아교정을 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쉬는 날 게임 배그(배틀그라운드)를 하는 것을 좋아하고, 보통 20대와 다를 것 없이 카페에서 사진 찍고 음료를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며, 시력이 좋지 않아 라섹을 하고 싶어 한다고 하네요. 

 

김민지
김민지
김민지-육상-운동선수

여기까지 김민지 육상 선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