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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병이었던 학창 시절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었고, 23~24살이 되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2007년에 데뷔 이후 동안의 외모로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황우슬혜.

 

최근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황우슬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황우슬혜 프로필
  • 학창 시절 공주병과 23살에 연기 배우기 시작
  • 배우 데뷔와 최근 작품 근황
  • 그 외에 결혼 및 궁금증

■ 황우슬혜 프로필

먼저 황우슬혜는 1979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07년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미남당', '사랑의 불시착'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황우슬혜

본명 - 황진희

생년월일 - 1979년 8월 10일

나이 - 만 43세

키 - 168cm, 몸무게 - 45kg, 혈액형 - A형

학력 -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10학번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학창시절 공주병과 23살에 연기 배우기 시작

우선 어릴적 황우슬혜는 오후 6시에 통금이 있었을 정도로 보수적인 집안에서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태어나, 고등학생이 되면서 괴롭히는 걸 막는 쪽이 되었지만, 초등학생 때 전학을 오게 되면서 또래 아이들로부터 왕따를 당했었는데요.

 

다만 괴롬힘을 받았던 적을 제외하면 예쁜 외모로 인기가 많은 학생이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 때는 가장 많이 했던일이 거울 보기였을 정도로 공주병이 심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럴 것이 학창시절부터 "연예인 해볼 생각없냐"길거리 캐스팅부터 시작하여 주변으로부터 예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받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황우슬혜는 길거리 캐스팅을 줄곧 받아오면서 "이게 내 길인가"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고, 낯가림이 심해 고민을 오래 하게 되었지만, 21살부터 배우의 꿈을 가진 뒤 23살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워나기 시작하는데요.

 

출발이 늦은 만큼 책임감도 들었기에 열심히 연기 공부를 해나갔으며, 20대 중반에는 잘 되는 사람들을 보고 조바심을 느끼면서 중간에 지쳐 몇 달 동안 연기 연습을 하지 않은 적도 있었지만, 언젠간 될 거라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고 연기 연습을 이어 가게 됩니다.

■ 배우 데뷔와 최근 작품 근황

그럼에도 오디션 볼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다가, 영화 '미쓰 홍당무' 오디션 기회가 찾아왔고, 오디션 3차까지 보고 나서야 이유리 역할로 캐스팅되면서, 2007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영화 '과속스캔들', '박쥐' 등 차근히 작품에 출연해나갔고, 2010년에는 건국대학교 영화학과에 입학했으며, 같은 해에 단막극 드라마 '드라마 스페셜 - 조금 야한 우리 연애'를 시작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합니다.

 

배우 활동 기간 중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슬프기도 했지만, 나이에 비해 엄청난 동안으로 영화 '레슬러',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외에 여러 작품에 하면서 인기가 높아져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커튼콜'에서 현지원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 그 외에 결혼 및 궁금증

한편 연기 활동 외에 황우슬혜는 2018년 7월 경에 남자 친구와 열애 사실을 알린 적이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가까이 지내는 지인의 주선으로 알게 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공통된 관심사로 점점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황우슬혜 남자 친구는 1살 연하의 나이로 사업체를 경영하는 일반인이었었으나, 열애 사실이 알린 4개월 뒤 2018년 11월에 결별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 결혼에 대해서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결혼을 진중하게 생각하게 된 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먹다 보니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되어 한 번 결혼하면 헤어질 수 없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고, 배우로서 삶도 이해해주는 남자를 찾게 되고, 소통할 수 있는 남자를 찾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하여 아직까지는 여러 작품을 하고 싶은 욕심이 크기에 결혼이 급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좋은 사람 만나면 결혼을 하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배우 황우슬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