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은 운동선수 집안에서 자라던 중 TV에 얼굴이 비춰지면 안전할 것 같다는 어머니의 생각에 의해 7살 때 아역 배우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드라마,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필모를 쌓고 있는데요.
그런 배우 이세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이세영 프로필
- 이세영 가족(집안), 아역 데뷔
- 이세영 학교 생활(공부, 왕따), 노력
- 이세영 드라마 영화, 작품활동
- 이세영 이상형, 취미, 당근마켓

1. 이세영 프로필
먼저 이세영은 1992년 고향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1997년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하여,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여러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편>에 출연한 배우로, 이세영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세영 | |
생년월일 | 1992년 12월 20일 |
나이 | 만 31세 |
키 | 160cm |
혈액형 | O형 |
몸무게 | 51kg |
학력 | 서문여자고등학교 |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 11학번 | |
가족 | 부모님, 언니 이세은 |
종교 | 개신교 |
MBTI | ISTJ |
인스타 | 🔗 seyoung_10 |
2. 이세영 가족(집안), 아역 데뷔
우선 이세영은 어린시절부터 어머니와 함께 밖을 나서면 늘 주변에서 "눈이 크고 이쁘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곤 했었는데요.
다만, 당시에는 대한민국에서 유아 납치 및 유괴 사건이 많이 발생했을 때라 이세영의 부모님은 항상 딸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무렵 이세영 어머니는 딸이 TV에 나가서 얼굴을 알리게 되면 "그나마 덜 위험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 이유로 이세영은 7살이었던 1997년에 재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친언니 이세은과 함께 아역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유퀴즈>에서 말하길 다른 또래 아역 배우들과 달리 투정 안 부리고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아역 활동에 잘 적응했다고 함)
※ 참고로 이세영 가족(집안)으로는 아버지가 합기도 9단에 관장으로 일을 하면서 제자들을 양성했었으며, 이세은과 함께 아역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었던 언니 이세은은 지금 페르시아어 통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1997년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드라마 <형제의 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역 배우활동을 시작한 이세영은 여러 작품 중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하고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게 되는데요.
(아역으로 드라마 <소나기>, <아홉살 인생>, <열세살 수아>에 출연한 모습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음)


3. 이세영 학교 생활(공부, 왕따), 노력
드라마 <대장금> 출연 뒤 유명세를 알리게 되었지만, 같은 학교에 있는 이세영의 절친이 안티 카페를 만들어 활동한다는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됩니다.
시기질투가 많았던 그 절친한 친구에게 안티카페를 만들었는지 유무를 묻고 사과를 받았음에도 안티카페를 활동을 이어가는 등 중 1 때 이세영은 왕따를 당하게 되는데요.
(친구들 앞에서 선생님이 이세영을 칭찬하곤 했었는데, 오히려 그 모습이 역효과를 불러왔다고 함)
왕따를 당하긴 했지만 이세영은 친구들 앞에서 일부로 웃긴 모습을 보이고 장난치는 등 친구들과 친해질려는 노력 끝에 왕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처럼 아역 배우로 활동 중에도 학교를 꼬박꼬박 등교하면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고 노력했던 이세영은 공부까지 잘했었는데요.


뭐든 잘해왔었기에 중학교 들어가면 전교 1등 할 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고 열심히 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유퀴즈>에서 말하길 중학교 들어가기 전 까진 "우주의 중심에 내가 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자랐었다고 함)
그 뒤로 새벽부터 노량진 학원을 가서 공부를 하는 등 이런 노력으로 이세영은 학교에서 늘 전교 상위권을 유지했는데요.


2011년도에 성신여대로 대학을 가고 나서도 이세영은 2015년 2학기 대학 성적이 4.19이었을 정도로 공부든 뭐든 열심히 했었습니다.
(영화 <수성못> 촬영 중에도 장학금을 타기 위해 하루에 에스프레소 8잔을 마셔가며 공부했다고 함)
그렇지만 아역에서 배우로 넘어가던 시기에 어른이 되고나서 연기를 제대로 보여준 것이 없었기에 작품 캐스팅이 잘 들어오지 않아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월세는 계속 내고 있지만 일이 없어 불안감을 느끼고 있던 이세영은 뭔가를 해야 바뀐다는 생각에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존재감을 어필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소속사 사무실에 매일 출근하였었는데요.
(일부로 집도 소속사와 가까운 거리로 이사를 다녔다고 함)


4. 이세영 드라마 영화, 작품활동
그런 적극적인 모습에 이세영은 드라마 <화유기>에서 좀비녀(정세라) 역할에 출연할 수 있게 됩니다.
(평소 주변 관계자들에게 뇌리에 남기기도 하고 출연하는 작품 홍보를 하기 위해 그때 촬영하는 역할 이름으로 명함을 만들어 간식과 함께 건네준다고 함)
이러한 배우 이세영은 아역을 벗어나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시작으로 <왕이 된 남자>, <옷소매 붉은 끝동> 등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 쿠팡 플레이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최홍 역할과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편>에 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외에도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지강희 역할로 출연을 앞두고 있는 중입니다.


5. 이세영 이상형, 취미, 당근마켓
한편 이세영의 이상형은 건강해 보이는 사람으로 눈이나 외관도 건강해야 하고, 내면 역시 맑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는다고 하는데요.
(단, 운동선수였었던 아버지가 관절을 아파하는 모습에 운동선수는 싫다고 함)
이런 이상형을 가지고 있는 이세영의 연애 스타일은 멈추지 않는 8톤 트럭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도망치거나 숨지는 않고, 대놓고 신호를 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프리미어를 비롯해 농구 등 각종 스포츠를 좋아하며, 집에서 유튜브로 괴담을 즐겨 보는 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평소 당근마켓 어플을 잘 사용하는데, 한 번은 이웃 주민의 "쥐를 잡아달라"는 글에 막대기와 키우고 있는 고양이를 데리고 쥐를 잡으러 간 적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배우 이세영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