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배우) 프로필(나이 키) 드라마 작품활동 필리핀 군대

황인엽은 필리핀에서 유학 생활을 보내고 나서 한국으로 돌아와 군대를 다녀왔고, 처음에는 모델 일을 시작했었습니다.

 

다만, 원래 꿈이었던 연기에 미련이 남아 배우로 전향해 지금까지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데요.

 

그런 배우 황인엽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황인엽

목차

1. 황인엽 프로필
2. 황인엽 어린시절, 필리핀 유학, 군대, 집안(동생)
3. 황인엽 데뷔, 모델, 배우, 드라마, 작품활동
4. 황인엽 취미, 스트레스 해소

1. 황인엽 프로필

먼저 황인엽은 1991년 고향 경기도 의정부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는데요.

 

2018년 웹드라마 <WHY :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로 데뷔하여,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등 여러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 출연하고 있는 모델 출신의 배우로, 황인엽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황인엽
생년월일	1991년 1월 19일
나이	만 33세
키	185cm
혈액형	A형
학력	필리핀 니케이 진 카이 국제 학교(PNJKIS)
	필리핀 다바오 여자대학교(PWCD) 미술디자인학과
종교	개신교
가족	부모님, 남동생 황인호(1994년생)
MBTI	ISFP
인스타	🔗 hi_high_hiy

2. 황인엽 어린시절, 필리핀 유학, 군대, 집안(동생)

우선 황인엽은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 간 목욕탕에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 그래야 행복해"라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비록 공부를 잘 하진 못했으나, 자유분방한 생각을 가진채 성장하게 되는데요.

(초등학교 때 공부로 반에서 10등 안에는 들었다고 함)

 

다만 학창시절 부모님과 함께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본 것이 영향이 되어 배우의 꿈을 가졌었으나, 정작 내성적인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꿈이 배우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창피해하고 있었습니다.

 

황인엽 필리핀 유학 대학교 졸업사진

황인엽 어린시절 사진

그래서 일찍 연기를 배우진 못했던 황인엽은 필리핀 다바오 여자대학교(PWCD)에서 미술디자인학과(Fadso)를 전공으로 선택하여 대학을 다녔는데요.

(당시 필리핀에서 유학중이였고 필리핀에서 사용했던 영어 이름은 '라이언'이라고 함)

 

2012년도에 필리핀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황인엽은 육군으로 군대 입대를 하게 됩니다.

 

황인엽 군대

군 복무 중 황인엽은 모델이나 배우를 해보지 못한 것에 후회가 되어 군대 제대 후, 혼자서도 도전할 수 있는 모델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학창 시절 선생님이 편지에 모델이나 배우가 되면 좋겠다는 말을 했었다고 함)

※ 참고로 황인엽 가족 중 세 살 터울의 남동생 황인호가 있으며, 지금 🔗Inof 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중입니다.

 

황인엽 모델 활동

황인엽 <웹드라마-WHY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

3. 황인엽 데뷔, 모델, 배우, 드라마, 작품활동

그렇게 황인엽은 2017년도에 모델로 데뷔했지만, 배우에 계속 미련이 남아 "한 번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드라마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요.

(사실 모델 일을 그만두려고 생각했을 때 홍석천을 만나 연기 제안을 받았고, 연기 선생님까지 소개 받았다고 함)

 

그 오디션에 합격하여 배우 데뷔작 웹드라마 <WHY :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에 출연하게 됩니다.

(배우가 되지 않았더라면 친구와 함께 의류 브랜드를 내려고 했었다고 함)

 

황인엽 <드라마-왜 오수재인가>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드라마-조립식 가족>

비록 28살에 늦은 나이로 배우 데뷔하게 되었으나, 드라마 <18 어게인>, <여신강림>, <왜 오수재인가> 등 차근히 작품활동을 이어 갔는데요.

 

최근에는 정채연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김신하 역할로 출연하면서,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4. 황인엽 취미, 스트레스 해소

한편 황인엽의 취미는 자전거 타는 것, 음악 감상하는 것, 야경 보러 드라이브 가는 것들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때에는 매운 음식을 먹는 편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배우 황인엽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