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다영 나이 프로필 인스타 과거

과거 가수의 꿈을 가졌었지만 반대가 심했었고, 중3 때 교회에서 연극을 하면서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으나 반대가 심했으며, 결국 아버지 몰래 연기학원을 다닌 뒤 중앙대에 합격하였고, 2014년에 데뷔해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윤다영.

 

최근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출연하고 있는 윤다영 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윤다영 프로필
• 학창 시절 가수, 배우 꿈 반대한 부모님
• 아버지 몰래 연기학원 다니고 중앙대
• 데뷔 초창기 슬럼프와 영화 및 드라마 출연 작품
• 그 외에 이상형 및 취미, 결혼 궁금증

■ 윤다영 프로필

먼저 윤다영은 1992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14년 영화 '피 끓는 청춘'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꽃 피어라 달순아', '국가대표 와이프' 외 몇몇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 옥미래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윤다영

생년월일 - 1992년 1월 14일

나이 - 만 31세

키 - 169cm, 몸무게 - 49kg

학력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MBTI - ENFP, ESFP

가족 - 부모님

그 외에 인스타 사용함.

■ 학창시절 가수, 배우 꿈 반대한 부모님

우선 어릴적 윤다영은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맞벌이를 하였던 부모님으로 인해 어린 시절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TV를 즐겨 보게 되었고, TV나오는 가수들 춤을 따라 추면서 가수의 꿈을 가진채 성장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반대가 심했던 아버지로 인하여 가수의 꿈을 일찍 포기한 채 학창시절을 보내게 되었지만, 중학교 3학년 때 교회에서 연극을 접하게 되면서 가수가 아닌 연기자의 꿈을 가지게 됩니다.

 

크리스마스였던 당시 연극 무대에서 두 마디밖에 없었던 비중 없는 역활을 맡았었지만, 주연 역할을 맡았던 언니가 연극 무대에 오를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주변의 추천으로 연극 대본 전체를 외우고 있었던 윤다영이 주연 역할로 무대에 서게 되는데요.

 

주연 역할을 했었던 이때 윤다영은 연기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댄스 동아리에 들어가기도 했었으나, 연극과 뮤지컬이 더 하고 싶어 이번에는 가수가 아닌 연기가 하고 싶다며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가수의 꿈을 반대했었던 아버지는 역시 이번에도 "연기할 거면 호적에서 파버리겠다"면서 반대를 하였고, 이번에는 쉽게 포기할 수 없었기에 윤다영은 일주일 동안 단식투쟁을 하게 되는데요.

 

■ 아버지 몰래 연기학원 다니고 중앙대

단식투쟁을 하는 딸이 안쓰러웠던 어머니는 아버지 몰래 연기학원을 다니게 해 주면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던 윤다영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청소년독백대회상'을 받아갔으며, 입시 준비를 한 끝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을 하게 됩니다.

 

중앙대에 합격한 후 그제서야 윤다영은 아버지에게 몰래 연기학원을 다녀 중앙대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알리게 되었고, 합격했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반대를 할 것 같아 걱정이었지만, 그 반대로 "이해를 못해줘서 미안하다"며 아버지는 딸에게 사과를 하며 앞으로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허락을 하게 되는데요.

결국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고 중앙대에 입학한 윤다영은 대학교에서 연기를 배워가던 중 교수 추천을 받아서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비록 단역이지만 2014년 영화 '피 끓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 데뷔 초창기 슬럼프와 영화 및 드라마 출연 작품

그렇지만 많은 오디션에서 자주 떨어지게 되었고, 이에 윤다영은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과 연기가 맞지 않는 것 인지에 대한 생각들에 의해 연기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방황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다른 일 들을 경험해 보기 위해 윤다영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보기도 하고, 자동차 관련 회사에서 비서로도 일을 해봤었지만 재미를 느끼지 못하여, 결국 다시 연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2016년에 윤다영은 드라마 '동네의 영웅',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면서 다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드라마 '도깨비', '파수꾼', '꽃 피어라 달순아'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는데요.

그 외에도 드라마 '비밀의 남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국가대표 와이프'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 옥미래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 그 외에 이상형 및 취미, 결혼 궁금증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이상형으로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대화가 잘 통화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며, 그 외에 취미로는 등산이나 집에서 넷플릭스 보는 것을 좋아하고, 잘 만드지는 못하지만 손으로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 외에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 입니다.

 

여기까지 배우 윤다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