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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4살부터 무용을 배우기 시작했고, 무용을 전공 삼아 국립국악고이화여자대학교로 진학했지만 무용을 그만두게 되었으며, 그러던 중 '미스 춘향'대회를 시작으로 아나운서로 데뷔하게 되었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윤태진 아나운서.

 

최근 여러모로 주목 받으면서 '나미춘'으로 불려지고 있는 아나운서 윤태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윤태진 프로필
  • 무용을 배우기 시작한 이유와 그만둔 이유 
  • 미스 춘향 출연 계기와 아나운서 데뷔 이유
  • 아나운서 및 방송인 활동과 최근 근황
  • 그 외에 결혼 및 이상형 궁금증

윤태진-움짤-gif

■ 윤태진 프로필

먼저 윤태진은 1987년 고향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나, 2011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아이 러브 베이스볼' 외에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왔으며, 2015년 부터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최근에는 '골때녀'를 비롯해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방송인(아나운서)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윤태진-프로필

윤태진

생년월일 - 1987년 11월 25일

나이 - 만 35세

키 - 161cm, 몸무게 - 48kg, 혈액형 - B형

학력 -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과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MBTI - ISFP

가족 - 부모님, 남동생

그 외에 인스타 및 유튜브 사용함.

■ 무용을 배우기 시작한 이유와 그만둔 이유 

우선 어릴적 윤태진은 어머니 이순임 아버지에게서 태어나, 어린시절 너무 얌전한 성격으로 또래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을 걱정했던 아버지가 딸 윤태진이 활동적으로 변했으면 하는 마음에 무용학원으로 데리고 가게 됩니다.

 

그렇게 나이 4살부터 무용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충주 MBC 어린이 합창단' 회장으로도 활동하는 등 점차 내성적인 성격에서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윤태진-과거-어린시절
윤태진-무용

그러던 어느날 길거리에서 SM 엔터 관계자로부터 캐스팅을 받게 됩니다. 그렇지만 윤태진 어머니는 "우리 딸은 무용할 거예요"라며 캐스팅 거절을 하게 되죠.

 

길거리 캐스팅을 거절한 뒤 윤태진은 학교가 끝나면 무용학원에가서 무용을 배우고, 학원이 끝나면 집으로 귀가하는 등 무용에만 전념하며 학창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윤태진
윤태진-무용

그리하여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으로 진학하였으며, 추후 교수가 되기 위해 준비를 하였지만, 집안도 나빠지고 교수가 되기 위해 투자해야 되는 금액이 감당이 되지 않아, 결국 무용을 그만두게 되는데요.

 

윤태진
윤태진-미스춘향

■ 미스 춘향 출연 계기와 아나운서 데뷔 이유

무용을 그만둔 후 자존감이 낮아진 윤태진은 친구들로부터 "네가 제일 자신 있고, 제일 꺼려하는 것을 한 번씩 도전해봐라"며 응원을 받던 중 인터넷에서 '춘향선발대회' 공고를 보게 되었고, 이 대회에서 수상하면 용돈도 벌 수 있고 도움이 많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2010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 윤태진은 '춘향 선발대회'에서 한복 자태도 심사하고, 한국 무용을 주로 보는 모습에 누구보다 자신감을 가졌고, 자신감을 가졌던 이 대회에서 '진'을 차지하게 되는데요.(여담으로 "나 미스 춘향이야"를 줄여 '나미춘'이라는 별명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윤태진
윤태진

'미스 춘향'에서 '진을' 차지하게 되면서 윤태진은 TV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되었고, '아침마당' 진행자였던 이금희로부터 발음이나 딕션이 좋다며 아나운서를 추천받게 됩니다.

 

아나운서를 추전받게 되면서 윤태진은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다니게 되었으며, 5개월이 되던날 'KBS N' 공채 공고를 보고 스포츠 아나운서로 지원을 하게 되었고, 100대 1의 경쟁률이였음에도  2011년 10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합격을 하게 됩니다.

 

윤태진-아나운서
윤태진-아나운서-아이러브베이스볼

■ 아나운서 및 방송인 활동과 최근 근황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하게 된 윤태진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했던 스포츠 '아이 러브 베이스볼' 진행자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되는데요. 당시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와 함께 'KBS N SPORTS'의 아나운서 3 대장으로 불렸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그러나 2015년 10월 스포츠 아나운서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고, 계약직에서 정규직 전환으로 어려움을 느꼈던 윤태진은 퇴사를 결정한 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자리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윤태진-라디오
윤태진-골때녀-골때리는그녀들

프리랜서로 전향 한 후 여러 방송 및 유튜브, 스트리머(나는나미춘), 라디오 '배성재의 텐(현재도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왔으며, 요근래에는 '골때녀(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아나운서로 구성된 아나콘다 팀의 일원으로 속하여 에이스로 활약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 입니다.

 

윤태진
윤태진

■ 그 외에 결혼 및 이상형 궁금증

한편 방송 활동 외에 이상형으로는 외모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나이가 들어갈수록 성격이 최고라는 것을 느껴 성격 좋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 결혼에 대해서는 33~34살 쯤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과거에 언급한 적이 있었으나,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본인에게 관심이 정말 많고 애정을 쏟아주는 사람과 1~2년 연애하다가 결혼하고싶다고 과거에 결혼에 대해서 언급한 적 있었습니다.

 

윤태진
윤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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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여기까지 윤태진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