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쏘영(한소영)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수입

과거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했을 정도로 공부를 잘하여 의대로 목표를 두고 있었으나, 의대진학을 포기 후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고, 연기자로 데뷔했으나 인기를 받지 못하던 중 유튜브를 시작해 지금은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배우 한소영이자 유튜버 쏘영.

 

배우로서 보다 구독자수가 870만 명이 넘어갈 정도로 유튜버로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한소영이자 쏘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쏘영(한소영) 프로필
• 학창시절 전교 1등이 의대 진학을 포기한 이유
• 연기자로 전향하여 데뷔했으나 인기 없었던 시기
• 이사 가기 전 쏘영으로 유튜브 시작 그리고 수입
• IT 사업가의 남편과 결혼

■ 쏘영(한소영) 프로필

먼저 한소영은 1987년 고향 경기도 시흥시에서 태어나, 2004년 영화 '분신사바'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화려한 유혹', '찬란한 내 인생' 외에 몇몇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그뿐만 아니라 유튜브 구독자수 871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소영(쏘영)

본명 - 안소영

생년월일 - 1987년 1월 1일

나이 - 만 35세

키 - 163cm, 몸무게 - 48kg, 혈액형 - O형

가족 - 남편

학력 - 명지대학교 연극영상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사용 중.

■ 학창 시절 전교 1등이 의대 진학을 포기한 이유

어릴 적 쏘영(한소영)은 부모님에게서 본명인 안소영으로 태어나, 학창시절 성적표가 늘 '수'가 유지되었을뿐더러 전교 1등과 경기도 전체 모의고사에서 1등을 차지하는 인재였었을 정도로 공부를 잘하는 아이였었습니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이런 성적들을 학원이나 과외 한 번 받지 않고 오로지 독학으로 공부했다는 것이었죠. 이처럼 공부를 잘했었던 쏘영(한소영)은 어린 시절 드라마 '해바라기'를 보고 나서부터 의사라는 꿈을 가지고 더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실제 좋은 성적을 받고 했었기에 선생님도 "연세대 의대는 갈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었고, 본인 포함 부모님 역시 의대로 진학하는 것을 바라게 됩니다만 고3이 돼서 의대 진학을 포기하게 되는 계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의대 진학을 포기하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배우가 되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사실 한소영(쏘영)의 고등학생 시절 2년 내내 좋아하는 동창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본인의 마음을 참지 못하고 좋아했던 동창에게 고백을 하였으나, 고백받은 것조차 부끄럽다는 답변을 받게 된 것이었는데요

 

그런 답변을 받게 된 쏘영(한소영)은 집에 돌아와 울면서 치킨을 먹었고, 먹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비참하게 느껴져 이날 이후로 다이어트를 다짐하게 됩니다. 참고로 당시 한소영(쏘영)의 몸무게는 72kg의 통통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밥은 아침에만 먹고 점심과 저녁은 수박으로 대신하면서 식단을 조절하더니 3개월 만에 몸무게 25kg을 감량하게 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을 하게 되었고, 성공과 동시에 외모에 자신감이 붙게 되면서 남들 앞에 서고 싶어 하는 마음까지 생기게 됩니다.

 

■ 연기자로 전향하여 데뷔했으나 인기 없었던 시기

그렇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한소영(쏘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 길거리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게 되는데요. 이를 계기로 비록 단역이었지만, 2004년 영화 '분신사바'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그 후 시간이 지날수록 의사보다는 연기에 대한 열망이 점점 커져갔고, 결국 "내가 지금 공부를 해서 의대 입학을 한다 하더라도 언젠가 후회를 많이 할 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할 수 있을 때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의대 진학을 포기한 후 연기자로 진로를 바꾸는 것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물론 부모님은 한소영(쏘영)의 의대 진학 포기를 반대했었으나, 반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명지대 연극영상학과로 입학하게 되었고, 생방송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 MC 자리 역할까지 찾아오게 되지만 생방송에 대한 두려움과 카메라 울렁증이 생기게 되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학교에서 기초부터 다시 배우는 것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몇 년간 휴식기를 가진 뒤 한소영은 2010년부터 드라마 '김과장&이대리'를 시작으로 영화 '소원택시'를 비롯해 드라마 '환상거탑',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외에 차근히 작품에 참여해왔으나, 노력에 비해 인지도는 올라가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카메라 앞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게 됩니다.

■ 이사 가기 전 쏘영으로 유튜브 시작 그리고 수입

그리하여 이제는 그냥 접자는 생각으로 이사까지 생각하게 되었고, 실제 이사 날짜까지 다 잡고 했을 무렵 이사를 하기 일주일 전에 "나도 유튜브라는 걸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2009년 1월 '쏘영'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그리고 구독자 1000명이라는 목표를 삼고 '풍선 안에 들어가 보기' 등 재미있는 영상이나 실험적인 것들을 촬영해 나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먹방 역시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먹방을 하면서부터 엄청난 인기를 받게 되었고, 특히 해산물을 좋아하던 쏘영은 유튜브를 시작한 지 3개월이 되었을 때 논란이 되기도 했었던, 산낙지 먹방 영상으로 구독자수가 3~4만으로 급증하게 됩니다.

 

인기는 갈수록 올라가 구독자수는 10만까지 달성하게 되더니, 이제는 구독자수가 무려 817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유튜버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큰 인기를 받으면서 한편으로는 불안해하고 했으나, 여유를 가지고 유튜버로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쏘영의 유튜브 구독자수를 보면 짐작은 되겠으나, 쏘영이 아닌 한소영으로서 10년 넘게 배우 생활을 했던 수입보다 유튜버 쏘영으로 벌어들이는 한 달 수입이 더 많다고 하는데요.

어떤 영상은 사랑받고, 어떤 영상은 그렇지 못해 매달 다를 수는 있어 딱 얼마라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 정확하게 말을 못 한다며 쏘영은 수익에 대해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으나, 2021년 2월 기준으로 커뮤니티 엠팍에 의하면 쏘영의 수입은 월추정수입 7345만 원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 IT 사업가의 남편과 결혼

한소영으로 연기자로서 활동했을 때 보다 유튜버 쏘영으로 활동하면서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지만, 본인의 꿈이기도 했고, 아직까지 민낯으로 보여주고 싶은 연기가 굉장히 많아 앞으로 연기를 계속해나간다고 하는데요.

 

유튜브 외에 최근에는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 모습을 비추고 있고 연기 활동이 활발하지는 않지만, 실제 2020년에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남지애 역할로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기에 배우로서도 유튜버로서도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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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우 한소영이자 유튜버 쏘영은 2021년에 남편과 결혼을 하여 더욱 더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는데요. 안소영(쏘영)의 남편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미국 대학에서 회계를 전공한 IT 사업가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배우 한소영이자 유튜버 쏘영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