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넷플릭스 '종이의 집'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으나, 과거에는 아이돌 연습생을 준비를 했었던 이주빈. 다만 연습생 생활을 이어 가지 않고, 연습생을 그만둔 뒤 광고 모델을 촬영하면서 연기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종이의 집'에 이어 넷플릭스 두 번째 작품 '연애 대전'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중으로 배우 이주빈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이주빈 프로필
  • 과거 2년 동안 가수 연습생 준비했지만 그만둔 된 이유
  • 배우로 데뷔했었으나 불안 및 압박감을 느꼈던 이유 그리고 증명사진
  • '종이의 집'으로 큰 주목 그리고 근황 및 이상형, 결혼

■ 이주빈 프로필

먼저 이주빈은 1989년에 태어나, 2017년 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데뷔를 시작한 인물로 그동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이주빈

생년월일 - 1989년 9월 18일 생으로 이주빈 나이 만 33세

키 - 163cm, 몸무게 - 46kg, 혈액형 - AB형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가족 - 부모님, 언니, 여동생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과거 2년 동안 가수 연습생 준비했지만 그만둔 된 이유

어릴 때부터 이주빈은 주변으로부터 "너 예쁘니까 연예인 해라"라는 소리를 자주 들으면서 학창 시절을 지내왔었는데요. 그러던 중 18살 때 DSP미디어에 캐스팅되어 아이돌 연습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만 아이돌 연습생을 시작했던 당시에는 "연예인이 되겠다"는 생각보다 학교로부터 일찍 도망갈 수 있다는 일탈 같은 느낌색다른 부분에 도전한다는 것이 특별하게 보인다는 이유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고 이어 가게 되었던 것이었죠.

 

그렇게 차츰 연습생을 이어 가던 중 그룹 '레인보우' 데뷔조가 되었고, 연습생 멤버들과 함께 2년간 열심히 연습을 해왔으나 데뷔는 계속 미루어지자 이주빈은 연습생 생활을 포기한 채 소속사를 나가는 결정을 하게 됩니다.

 

당시 이주빈이 소속사를 나오게 된 이유는 데뷔가 미뤄진 부분도 있겠으나, 본인 역시 아이돌이 되려면 노래를 잘 불러야 하는데 자신은 그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아이돌을 하기에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을뿐더러, 무엇보다도 가수를 꼭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어찌 됐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학교를 다니던 중 소속사를 나오게 되었고, 이번에는 다른 분야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에 연기를 선택한 후 연기자 연습생으로 싸이더스 HQ에 캐스팅되어 들어가게 되었지만, 막상 들어가 보니 연기자가 아닌 아이돌 그룹을 키우려고 하여 결국 이 소속사에서도 나오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광고 에이전시 쪽에서 기회가 생겨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짧지만 대사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게 되자, 이수빈은 "연기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연기를 배워나가게 되는데요.

 

■ 배우로 데뷔했었으나 불안 및 압박감을 느꼈던 이유 그리고 증명사진

결국 수많은 오디션 보로 오디션에 합격한 끝에 2017년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를 시작으로 이주빈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멜로가 체질'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다만 당시 이주빈의 나이가 30대에 가까워졌고, "이렇게 계속 도전하는 게 과연 맞는 걸까?", "내게 배우라는 길이 정말 맞는 걸까"라는 의구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분명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은 자리를 잡거나 다른 계열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지만, 본인이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연습과 준비밖에 없었기에 이에 대한 불안감과 압박감을 느끼게 되죠.

 

그러나 나이 30살이 되기 전에는 "결혼도 해야 하고, 일도 해야 하는데"라며 조급함을 보였었으나, 막상 30살이 되니 "나이가 뭐? 살날이 이렇게 많은데"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오히려 30대가 되면서 20대 보다 더 여유를 느끼게 됩니다.

아무튼 30대가 되면서부터 여유를 느끼게 된 이주빈은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외에 몇몇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해 나갔는데요. 이때 드라마 촬영 소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간편히 찍은 증명사진이 도용이 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워낙 증명사진이 잘 나왔기 때문인지 이주빈의 증명사진을 누군가 도용을 하게 되었고, 실제 SNS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가 생겨 법원에서 연락 오는 일까지 생겨난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 '종이의 집'으로 큰 주목 그리고 근황 및 이상형, 결혼

어쨌든 꾸준히 작품을 이어 가던 중,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에서 윤미선 역할로 출연해 배우 김지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엄청난 인기를 받게 됩니다. 한국을 떠나 해외 일본과 아르헨티나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으며, 추후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에 출연을 앞두고도 있는 중입니다.

그 외에 이주빈의 이상형으로는 외모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우선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과거에는 외모가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껴 따뜻하고 공감 능력이 있으며,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이주빈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여기까지 배우 이주빈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