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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 집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고, 가수가 되기 위해 대학교 진학 및 연습생 생활을 했었으나, 무산이 되면서 25살에 연기자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활동 중 5년의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었지만, 현재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이하나.

 

최근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하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이하나 프로필
  • 음악 집안에서 가수를 꿈꾸었던 학창 시절
  • 배우 데뷔와 5년 공백기
  • 출연 작품 및 최근 근황
  • 그 외에 이상형과 인성, 결혼 궁금증

■ 이하나 프로필

먼저 이하나는 1982년 고향 서울 강남구에서 태어나, 2006년 드라마 '연애시대'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고교처세왕', '보이스 1~4'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하나

생년월일 - 1982년 9월 23일

나이 - 만 40세

키 - 173cm, 혈액형 - A형

학력 - 단국대학교 생활음악학과

가족 - 아버지 이대헌, 어머니, 오빠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음악 집안에서 가수를 꿈꾸었던 학창 시절

우선 어릴 적 이하나는 '먼지가 되어' 노래를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아버지 이대헌음악인 출신의 어머니로부터 순우리말 본명 '이하나'의 이름으로 태어나, 아버지 이대헌의 공연을 듣다가 눈물을 흘리는 등, 음악인 집안의 영향을 받고선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됩니다.

 

여담으로 현재 이하나 아버지 이대헌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피아노 1221'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중인데요. 이하나는 배우 데뷔 이후에도 아버지와 함께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할 정도로 음악을 여전히 좋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집안의 영향으로 음악을 좋아하고 가수의 꿈을 가졌던 이하나는 중학생 때 육상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었으나, 가수에 대한 꿈이 더 컸기에 단국대학교 생활 음악학과로 진학하게 되었고, 가수가 되기 위해 대학교에 진학했으나, 워낙 예쁜 외모와 고운 피부, 173cm의 큰 키로 인하여 패션쇼에서 패션모델로 활동을 하는 경험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렇게 대학 생활을 보내던 중 평소에 자신감도 없고, 수줍음이 많고, 무대 공포증까지 가지고 있었던 이하나는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뮤지컬 수업을 듣게 되었고, 이때 처음으로 연기를 접하게 되면서, 연기의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 배우 데뷔와 5년 공백기

그러던 중 가수가 되기 위해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었지만, 불발이 되면서 가수 데뷔는 하지 못하던 상황이 찾아오게 되었고, 이 시기에 광고를 찍게 되는데요. 이후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소속사에 들어간 지 1달 만에 2006년 드라마 '연애시대'에 손예진의 동생 역할 유지호 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당시 25세였던 이하나는 가수가 아닌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고, 첫 데뷔작부터 주목받기 시작하더니, 그다음 작품 영화 '식객'부터 주연으로 출연하기 시작하여 주연급 배우가 되었으며,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메리대구 공방전' 외에 여러 작품에 차근히 출연 해나가게 되는데요.

 

연기자로 활동하던 중 원래 음악을 좋아했던지라 드라마 및 영화 OST 작업에 참여하기도 하더니, 2008년에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이하나의 페퍼민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다만 프로그램 내외적으로 여러 이유로 인하여 6개월 만에 '이하나의 페퍼민트'는 폐지를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덩달아 누군가가 자신을 만들어내고 본인이 결정하지 않은 일을 해야 하는 모습에 괴리감이 들게 되면서 슬럼프가 찾아오게 됩니다. 그리하여 2009년 드라마 '트리플'을 끝으로 이하나는 5년간의 긴 공백기를 가지게 되는데요.

 

공백기 동안 본인이 무엇이 하고 싶은 것인지, 자신의 생각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와 더불어 캄보디아에 있는 어려운 아이들에게 학교를 세워주는 취지를 가지고 떠난 봉사 활동을 하게 됩니다.

■ 출연 작품 및 최근 근황

이렇게 공백기 동안 자신에 대해 돌아보았던 이하나는 5년 간의 공백기를 깨고 드라마 2014년 드라마 '고교처세왕'으로 복귀하여,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외에 단막극에 출연했으며, 특히 2017년 드라마 '보이스 1'에서 지방경찰청 112 센터장 강권주 경감 역할을 맡으면서 호평을 받게 되는데요.

 

이후 드라마 '보이스 1'에서 끝나지 않고, 시즌 1부터 2021년 드라마 '보이스 4'까지 출연하여 인기를 받았고, 중간에 다르마 '반의반'에 출연하였으며, 최근에는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김태주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 그 외에 이상형과 인성, 결혼 궁금증

한편 연기 활동 외에 평소 사교성 좋고 굉장히 예의 바른 편으로 인성이 좋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이하나의 이상형으로는 연하보다 연상을 좋아하고, 아이의 감수성을 지니면서도 일을 할 때는 철두철미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과거에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은 당연히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여기까지 배우 이하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